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三 雪竇祖英上 52 압(狎)

태화당 2019. 9. 5. 09:45

親狎할 압.

胡甲切 近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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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甲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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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城

金陵之石頭城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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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의 석두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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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리 악.

五各切 鳥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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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各切이니 鳥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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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처럼 생긴 산봉우리 헌. 산봉우리 헌.

魚蹇切 山之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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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蹇이니 산봉우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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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雷

宗炳 雷次宗 白蓮社客也 詳見十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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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병과 뇌차종이니 백련사의 . 상세한 것은 十八人(아래 卷第四)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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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삽. 천둥 번개 칠 삽. 떠들 잡.

史甲切 吳興水名


史甲切이니 오흥의 水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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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聲西聽

周朴詩 湖州安吉縣 門與白雲齊 禹力不到處 河聲流向西 去衙山色遠 浸水日光低 中有高人在 紗巾倚杖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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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朴호주의 안길현은/ 이 백운과 가지런하나니/ 禹力이 이르지 않는 곳에/ 河聲이 서쪽으로 흘러가더라()./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山色은 멀고/ 물에 잠긴 日光이 머뭇거리나니(는 머무를 저)/ 가운데 高人(벼슬을 하지 않고 高潔하게 사는 사람)이 있어/ 紗巾(는 깁 사)杖黎(는 명아주 려. 와 통함.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에 걸쳤네(佩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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融老

牛頭嬾融 庵居山中 以禪定爲業 人來輒不起 皆謂之嬾融 居常飛走率銜花以獻 自見四祖之後 無有此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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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난융이 산중에서 庵居하며 禪定으로써 업을 삼았다. 사람이 와도 번번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다 그를 일러 난융이라 했다. 居常(平常時)飛走(나는 새와 달리는 짐승)가 다 꽃을 머금어 바쳤다. 四祖를 뵌 후로부터 이 奇異가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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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부. 六義가 있는데 둘째가 .

方遇切 釋名曰 敷布其義曰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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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遇切이니 釋名(釋典藝)에 가로되 그 뜻을 敷布함을 가로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