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三 雪竇祖英上 56 유아(遺我)

태화당 2019. 9. 5. 09:51

遺我

余貴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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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貴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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呈似君

請道末後句 此五當作注字寫 見它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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請道末後句 五字는 마땅히 注字書寫해야 하나니 它本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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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瞞은 속일(匿情相欺) .

瞞 當作謾 欺也 下倣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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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마땅히 으로 지어야 하나니 (도 속일 만이므로 可用). 도 이를 모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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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槌는 칠 추. 몽둥이 퇴. 누에시렁 퇴.

槌 當从金作鎚 說文云 鐵爲黑金 故曰金鎚 槌 蠶曲拄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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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마땅히 을 좇아 로 지어야 함. 說文에 이르되 黑金이 되므로 고로 가로되 金鎚. 蠶絲의 휜 버팀목(와 통함)이므로 뜻이 아님.


指南

古今注云 黃帝與蚩尤 戰於涿鹿 蚩尤作大霧 迷於四方 帝在車以指 指南而示 士卒擒蚩尤而斬之 遂號指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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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주에 이르되 黃帝蚩尤(는 어리석을 치)涿鹿에서 교전했는데 치우가 큰 안개를 만들어 四方迷亂하였다. 가 수레에 있으면서 지휘했는데 指南하여 보이자 士卒이 치우를 사로잡아 그를 베었다. 드디어 指南車라고 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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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尺

吾佛攝應歸眞 了無一相可得 從眞起應 乃有千尺丈六三尺之身 以至猿猴鹿馬 隨類化身 三尺多引俱尸長者 未見出於何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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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타가 을 거두어 으로 돌아가면 마침내 一相도 가히 얻음이 없고 을 좇아 을 일으키면 이에 千尺 丈六 三尺의 몸이 있고 可以 원숭이 사슴 말에 이르기까지 종류를 따라 몸을 변화하심. 三尺을 많이들 俱尸長者를 인용하거니와 어느 경에서 나왔는지 보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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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할 징.

直陵切 示也 戒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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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陵切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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革轍은 고칠 혁. 원음이 격. 은 바퀴자국 철.

上古核切 改也 下直列切 途轍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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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核切이니 . 直列切이니 途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