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我
余貴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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余貴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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呈似君
請道末後句 此五當作注字寫 見它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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請道末後句 이 五字는 마땅히 注字로 書寫해야 하나니 它本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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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瞞▶瞞은 속일(匿情相欺) 만.
瞞 當作謾 欺也 下倣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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瞞은 마땅히 謾으로 지어야 하나니 欺임(瞞도 속일 만이므로 可用). 下도 이를 모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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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槌▶槌는 칠 추. 몽둥이 퇴. 누에시렁 퇴.
槌 當从金作鎚 說文云 鐵爲黑金 故曰金鎚 槌 蠶曲拄 非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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槌는 마땅히 金을 좇아 鎚로 지어야 함. 說文에 이르되 鐵은 黑金이 되므로 고로 가로되 金鎚임. 槌는 蠶絲의 휜 버팀목(拄는 柱와 통함)이므로 뜻이 아님.
指南
古今注云 黃帝與蚩치尤 戰於涿鹿 蚩尤作大霧 迷於四方 帝在車以指 指南而示 士卒擒蚩尤而斬之 遂號指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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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주에 이르되 黃帝가 蚩尤(蚩는 어리석을 치)와 涿鹿에서 교전했는데 치우가 큰 안개를 만들어 四方이 迷亂하였다. 帝가 수레에 있으면서 지휘했는데 指南하여 보이자 士卒이 치우를 사로잡아 그를 베었다. 드디어 指南車라고 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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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尺
吾佛攝應歸眞 了無一相可得 從眞起應 乃有千尺丈六三尺之身 以至猿猴鹿馬 隨類化身 三尺多引俱尸長者 未見出於何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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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타가 應을 거두어 眞으로 돌아가면 마침내 一相도 가히 얻음이 없고 眞을 좇아 應을 일으키면 이에 千尺 丈六 三尺의 몸이 있고 可以 원숭이 사슴 말에 이르기까지 종류를 따라 몸을 변화하심. 三尺을 많이들 俱尸長者를 인용하거니와 어느 경에서 나왔는지 보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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懲▶징계할 징.
直陵切 示也 戒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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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陵切이니 示임. 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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革轍▶革은 고칠 혁. 원음이 격. 轍은 바퀴자국 철.
上古核切 改也 下直列切 途轍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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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古核切이니 改임. 下는 直列切이니 途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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