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剛場陀羅尼經】 一卷 隋三藏法師闍那崛多譯 收於大正藏第二十一冊 ▲宗鏡錄九十六 金剛場陀羅尼經云 文殊白佛言 頗有一法 菩薩行已 能入一切陀羅尼諸法門不 佛言 有一字法門 菩薩得已 能說千萬字法門 而此一字法門 亦不可盡 說諸法已 還攝入一字法門
금강장다라니경(金剛場陀羅尼經) 1권. 수 삼장법사 사나굴다(闍那崛多)가 번역했으며 대정장 제21책에 수록되었음. ▲종경록96. 금강장다라니경(金剛場陀羅尼經)에 이르기를 문수가 불타에게 사뢰어 말하되 자못 한 법이 있어 보살이 행해 마치면 능히 일체 다라니 모든 법문에 듭니까. 불타가 말씀하시되 1자 법문이 있어 보살이 얻어 마치면 능히 천만 자의 법문을 설하고도 또한 가히 다하지 않는다. 제법을 설해 마치면 도리어 1자 법문으로 섭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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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藏菩薩】 金剛界賢劫十六尊中之一 ▲宗鏡錄二十六 華嚴十地品云 金剛藏菩薩云 佛子 此集一切種一切智功德 菩薩行法門典 若諸衆生不種善根 不可得聞
금강장보살(金剛藏菩薩) 금강계 현겁 16존 중의 하나. ▲종경록26. 화엄 십지품에 이르기를 금강장보살(金剛藏菩薩)이 이로되 불자여, 이것이 일체종ㆍ일체지의 공덕을 모은 보살행의 법문전(法門典)이다. 만약 제중생이 선근을 심지 않았다면 가히 얻어 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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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杵】 原爲古代印度之武器 由於質地堅固 能擊破各種物質 故冠以金剛之名 最初金剛杵尖端甚銳利 直至用爲法具 其形狀已改變許多 有金 銀 銅 鐵 石 水晶 檀木 人骨等多種質料 ▲五燈會元十二道吾悟眞 問 如何是眞如體 師曰 夜叉屈膝眼睛黑 曰 如何是眞如用 師曰 金剛杵打鐵山摧
금강저(金剛杵) 원래는 고대 인도의 무기가 됨. 바탕이 견고하여 능히 각종 물건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고로 금강이란 이름을 씌웠음. 최초의 금강저는 첨단(尖端; 뾰족한 끝)이 매우 예리했으나 바로 법구로 사용함에 이르러선 그 형상이 이미 개변하여 허다함. 금ㆍ은ㆍ동ㆍ철ㆍ석ㆍ수정ㆍ단목ㆍ인골 등 여러 종의 질료(質料; 재료)가 있음. ▲오등회원12 도오오진. 묻되 무엇이 이 진여의 체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야차가 무릎을 굽히니 눈동자가 검다. 가로되 무엇이 이 진여의 용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금강저(金剛杵)로 철산을 때려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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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頂】 喩指如來智德 亦指衆生本有之淸淨菩提心體 此本有之菩提心常住不壞 能成滿諸德 實爲無上尊勝者 ▲五燈會元八報恩契從 問 十二時中如何卽是 師曰 金剛頂上看 ▲禪宗頌古聯珠通集十六 君今欲得超諸祖 須向金剛頂上行
금강정(金剛頂) 여래의 지덕을 비유로 가리킴. 또 중생이 본래 가진 청정한 보리심의 체를 가리킴. 이 본래 가진 보리심은 상주하여 불괴하며 능히 여러 덕을 성만(成滿)하여 실로 위없는 존승자(尊勝者)가 됨. ▲오등회원8 보은계종. 묻되 12시 중에 어찌해야 곧 옳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금강정상(金剛頂上)에서 보아라. ▲선종송고연주통집16. 그대가 이제 모든 조사를 초월함을 얻고자 한다면 모름지기 금강정상(金剛頂上)을 향해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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