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雞】 又作金鷄 祖庭事苑五 金雞 人間本無金雞之名 以應天上金雞星故也 天上金雞鳴 則人間亦鳴 見記室新書 ▲汾陽語錄上 玉兔旣明初夜後 金雞須唱五更前
금계(金雞) 또 금계(金鷄)로 지음. 조정사원5. 금계(金雞) 인간엔 본래 금계란 이름이 없다. 천상의 금계성(金雞星)에 응함인 연고니 천상에서 금계가 울면 곧 인간에도 또한 운다. 기실신서를 보라. ▲분양어록상. 옥토가 이미 밝은 초야의 후에 금계(金雞)가 꼭 5경 전에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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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溪元宇】 朝鮮國僧元宇號錦溪 詳見元宇
금계원우(錦溪元宇) 조선국승 원우의 호가 금계니 상세한 것은 원우(元宇)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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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雞解銜一粒粟】 碧巖錄第七十三則 西天般若多羅 讖達磨云 震旦雖闊無別路 要假兒孫脚下行 金雞解銜一粒粟 供養十方羅漢僧 又六祖謂讓和尙曰 向後佛法 從汝邊去 已後出一馬駒 踏殺天下人 厥後江西法嗣 布於天下 時號馬祖焉 ▲祖庭事苑七 震旦雖闊無別路 要假兒孫脚下行 金雞解銜一粒米 供養十方羅漢僧 此讖馬大師得法於讓和上之緣 無別路 其道一也 故馬大師名道一 兒孫 嗣子也 脚下行 所謂一馬駒子踏殺天下人也 金雞銜米 以讓和上金州人 雞知時而鳴 以覺未寤 羅漢僧 馬祖生漢州之什仿縣 受讓師法食之供
금계해함일립속(金雞解銜一粒粟) 벽암록 제73칙. 서천 반야다라가 달마를 참(讖: 讖書. 예언)하여 이르되 진단(震旦)이 비록 넓으나 다른 길이 없고/ 요컨대 아손이 각하(脚下)에 행함을 빌린다/ 금계가 한 알의 좁쌀을 머금을 줄 알아(金雞解銜一粒粟)/ 십방(十方)의 라한승(羅漢僧)에게 공양한다. 또 6조가 양화상(讓和尙)에게 일러 가로되 향후의 불법은 너의 가를 좇아가리니 이후에 1마구(馬駒)가 나와 천하인을 밟아 죽이리라. 그 후 강서의 법사가 천하에 분포했으니 때에 호해 마조라 했다. ▲조정사원7. 진단이 비록 넓지만 다른 길이 없고/ 요컨대 아손이 각하에 행함을 빌린다/ 금계가 한 알의 쌀을 머금을 줄 알아/ 십방의 라한승에게 공양하리라. 이것은 마대사가 양화상에게서 득법한 인연을 참(讖)했다. 다른 길이 없음은 그 도가 일(一)이니 고로 마대사의 이름이 도일(道一)이다. 아손은 사자(嗣子)며 각하행(脚下行)은 이른 바 1마구자(馬駒子)가 천하 사람을 밟아 죽임이다. 금계가 쌀을 머금음은 양화상이 금주 사람이기 때문이니 닭은 때를 알아 울므로 미오(未寤)를 깨닫게 함이다. 라한승이란 마조가 한주의 십방현(什仿縣)에서 태어났음이며 회양선사의 법식의 공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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