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禁錮】 禪林疏語考證一 前武帝紀曰 諸禁錮及有過者 咸蒙厚賞 ▲禪林疏語考證一 名韁利鎖長爲禁錮之因
금고(禁錮) 선림소어고증1. 전한 무제기(武帝紀)에 가로되 모든 금고(禁錮) 및 과오가 있는 자가 모두 후상(厚賞)을 받았다. ▲선림소어고증1. 명강이쇄(名韁利鎖; 명예의 고삐와 이득의 쇠사슬)는 늘 금고(禁錮)의 원인이 된다.
) -->
【金膏】 釋氏六帖十九 西域傳云 龍猛菩薩有金膏 硯中磨 用筆點石銅鐵 皆成紫金 此術不傳於世 ▲禪門諸祖師偈頌下之上 龍猛金膏雖未作 孫登土窟且相宜
금고(金膏) 석씨육첩19 서역전에 이르되 용맹보살에게 금고(金膏)가 있었는데 벼루 가운데서 갈아 붓을 써서 돌ㆍ구리ㆍ쇠에 점을 찍으면 모두 자금(紫金)을 이룬다. 이 기술이 세상에 전해지지 않았다. ▲선문제조사게송하지상. 용맹(龍猛)의 금고(金膏)는 비록 만들지 못했지만 손등(孫登)의 토굴은 다만 상의(相宜; 적합)하다.
) -->
【金谷】 禪門拈頌集第一○一七則 拈頌說話曰 金谷 石崇居處 △法華文句記六 如晉書云 石崇有金谷 在洛陽東 ▲禪門拈頌集第一○一七則 霅溪益頌 金谷春光長滿眼 紅藥花梢香爛熳 昨日西風一陣寒 遍地殘芳落何限 王孫醉倒不知歸 猶向欄邊索金盞
금곡(金谷) 선문염송집 제1017칙. 염송설화에 가로되 금곡(金谷)은 석숭의 거처다. △법화문구기6. 예컨대(如) 진서에 이르되 석숭에 금곡(金谷)이 있으니 낙양의 동에 있다. ▲선문염송집 제1017칙. 삽계익이 송하되 금곡(金谷)의 춘광이 늘 눈에 가득한데/ 붉은 약화(藥花)의 가지 끝에 향이 난만하다/ 작일에 서풍의 1진이 차더니/ 온 땅에 남은 향기가 떨어짐을 어찌 한정하리오/ 왕손(王孫)이 취해 넘어져 귀가를 알지 못하면서/ 오히려 난간 가를 향해 금잔을 찿는구나.
) -->
【金科】 禪林疏語考證一 金科 楊雄劇秦美新曰 懿律嘉量 金科玉條 註 法令也 ▲禪林疏語考證一 仰觀璿曆漸屆更新之辰 俯演金科小修送故之典
금과(金科) 선림소어고증1. 금과(金科) 양웅의 극진미신(劇秦美新)에 가로되 의율가량(懿律嘉量; 아름다운 법률과 度量)이며 금과옥조다. 주(註) 법령이다. ▲선림소어고증1. 선력(璿曆; 책력)을 우러러보매 점차 경신(更新)의 날에 이른지라 금과(金科)를 부연(俯演)하여 송고(送故; 送舊)의 전(典; 法典)을 조금 닦는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40쪽 (0) | 2019.05.09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39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37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36쪽 (0) | 2019.05.09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35쪽 (0)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