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浪▶생각하던 바와 달리 허망하다. 매우 똘똘하거나 까다로워 허수로이 볼 수 없다.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묘하다.
猶率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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率裕(疏脫하고 餘裕로움)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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鴟梟▶鴟는 올빼미 치. 梟는 올빼미 효. 원음이 교.
上稱脂切 也 下堅堯切 不孝鳥也▶書에 字가 없음.
上은 稱脂切이니 며 下는 堅堯切이니 不孝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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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勿
當作鬼物 見它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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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鬼物로 지어야 하나니 타본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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鞭狐▶鞭은 채찍 편. 채찍질할 편. 狐는 여우 호.
狐 妖獸也 爲鬼所乘 見說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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狐는 妖邪스런 짐승이니 귀신이 타는 바가 됨. 說文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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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는 목 베어 거꾸로 달 교.
上音澆 倒首也 賈字說此斷首倒懸?侍中▶字는 의당 ?아래에 있어야 하고 侍中은 의당 賈 아래에 있어야 함. 곧 賈侍中說此斷首倒懸?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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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음이 澆며 머리를 거꾸로 함임. 賈侍中이 說하되 이것은 머리를 잘라 거꾸로 달 ?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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甑人▶甑은 시루 증.
見祖英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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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위 卷第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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鞭征▶征은 칠 정. 征伐할 정.
當作邊征 見廣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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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邊征으로 지어야 하나니 광등록(卷第十五)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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佩攜▶佩는 찰 패. 攜는 가질 휴.
當作佩觽휴 音隳휴 說文 銳耑단可以解結 詩 芃봉蘭章童子佩觽 說者曰 觽所以解結 成人之佩也 人君治成人之事 雖童子猶佩觽 早成其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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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佩觽(觽는 뿔송곳 휴)로 지어야 하나니 음이 隳휴임. 說文 銳耑(耑은 끝 단. 곧 예리한 끝)이니 可以 매듭을 푼다. 詩(衛風) 芃봉蘭章 동자가 佩觽하다. 說者가 가로되 觽는 매듭을 푸는 데 쓰는 것이며 成人이 찬다. 人君(임금)이 成人의 일을 다스리매 비록 동자라도 오히려 觽를 차야 일찍 그 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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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冠
音貫 冠束也 男子二十曰弱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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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관이니 冠束임. 남자가 스무 살이면 가로되 弱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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