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자역주 조정사원

석자역주(釋字譯註) 조정사원(祖庭事苑) 卷第六 風穴衆吼集 36 맹랑(孟浪)

태화당 2019. 9. 7. 10:48

孟浪생각하던 바와 달리 허망하다. 매우 똘똘하거나 까다로워 허수로이 볼 수 없다.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묘하다.

猶率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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率裕(疏脫하고 餘裕로움)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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鴟梟는 올빼미 치. 는 올빼미 효. 원음이 교.

上稱脂切 也 下堅堯切 不孝鳥也書에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가 없음.


稱脂切이니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堅堯切이니 不孝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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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勿

當作鬼物 見它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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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鬼物로 지어야 하나니 타본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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鞭狐은 채찍 편. 채찍질할 편. 는 여우 호.

狐 妖獸也 爲鬼所乘 見說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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妖邪스런 짐승이니 귀신이 타는 바가 됨. 說文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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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는 목 베어 거꾸로 달 교.

上音澆 倒首也 賈說此斷首倒懸?侍中는 의당 ?아래에 있어야 하고 侍中은 의당 아래에 있어야 함. 賈侍中說此斷首倒懸?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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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음이 며 머리를 거꾸로 함임. 賈侍中하되 이것은 머리를 잘라 거꾸로 달 ?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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甑人은 시루 증.

見祖英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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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卷第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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鞭征은 칠 정. 征伐할 정.

當作邊征 見廣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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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邊征으로 지어야 하나니 광등록(卷第十五)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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佩攜는 찰 패. 는 가질 휴.

當作佩觽 音隳 說文 銳耑可以解結 詩 芃蘭章童子佩觽 說者曰 觽所以解結 成人之佩也 人君治成人之事 雖童子猶佩觽 早成其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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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佩觽(는 뿔송곳 휴)로 지어야 하나니 음이 . 說文 銳耑(은 끝 단. 곧 예리한 끝)이니 可以 매듭을 푼다. (衛風) 蘭章 동자가 佩觽하다. 說者가 가로되 는 매듭을 푸는 데 쓰는 것이며 成人이 찬다. 人君(임금)成人의 일을 다스리매 비록 동자라도 오히려 를 차야 일찍 그 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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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冠

音貫 冠束也 男子二十曰弱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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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관이니 冠束. 남자가 스무 살이면 가로되 弱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