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生光
當作黑生光 見傳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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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黑生光으로 지어야 하나니 전등록을 보라(傳燈錄卷第十五엔 黑光生으로 지어졌고 五燈會元卷第十一에 夜生光으로 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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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額
見池陽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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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陽問(위 卷第五)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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拂石仙衣
見雪竇頌古劫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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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두송고의 劫石(위 卷第二)을 보라.
懡㦬▶懡는 부끄러울 마. 㦬는 부끄러울 라.
上當作懡 毋果切 下郞可切 懡㦬 慚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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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은 마땅히 懡로 지어야 하나니 毋果切이며 下는 郞可切임. 懡㦬는 慚(부끄러워할 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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麈▶큰 사슴 주.
之庾유切 見雪竇頌古麈鹿
之庾유切임. 설두송고의 麈鹿(위 卷第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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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憀▶憀는 의뢰할 료.
音寮 賴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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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 료니 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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佉羅騫馱▶음이 가라건다.
此云吼如雷 四阿修羅王之一 身長二萬八千里 九頭千眼 口中出火 有九百九十九手 八脚立於海中 水但至齊 手擎日月 摩捫乾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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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이르되 吼如雷(부르짖음이 우레와 같다)니 四阿修羅王(法華經卷第一 婆稚阿修羅王 佉羅騫馱阿修羅王 毘摩質多羅阿修羅王 羅睺阿修羅王)의 하나. 신장이 二萬八千 리며 九頭千眼(머리가 아홉 눈이 천 개)이며 입속에서 불을 내며 九百九十九 개의 손이 있음. 여덟 개의 다리로 바다 가운데 섰으며 물이 다만 배꼽(齊는 臍와 통함)에 이름. 손으로 해와 달을 받들고 건곤을 어루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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鵶鳥噪▶鵶는 까마귀 아. 噪는 지저귈 조. 떠들 조.
梁太尉司馬齊殷之出鎭 辭寶誌 誌畫一樹 上有鳥 初不甚曉 後殷之果有急 上樹 追者見樹有烏噪 已爲無人 遂得免 見誌公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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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高僧傳卷第十에 齊로 지어졌음)의 太尉司馬 齊殷之(高僧傳卷第十에 殷齊之로 지어졌음)가 出鎭(나가서 鎭壓함)하면서 寶誌에게 작별하자(辭) 誌가 한 나무를 그렸는데 위에 鳥(高僧傳卷第十에 烏로 지어졌음)가 있었다. 처음엔 매우 깨닫지 못했는데 후에 殷之가 과연 위급함이 있어 나무에 올라갔다. 쫓는 자가 나무에 까마귀가 지저귐이 있음을 보고 이미 사람이 없다고 여겨 드디어 면함을 얻었다. 誌公傳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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