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字茶】 金印之茶 ▲雲門廣錄下 金字茶六百錢一斤
금자다(金字茶) 금색 인장의 차. ▲운문광록하. 금자다는 6백 전에 1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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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紫行】 指官宦生涯官場 金紫 官印官服及其飾物之顔色 ▲五燈會元十八左丞范沖 過圓通謁旻禪師 茶罷曰 某行將老矣 墮在金紫行中 去此事稍遠
금자행(金紫行) 관환(官宦; 관료)의 생애나 관장(官場; 벼슬 마당)을 가리킴. 금자는 관인ㆍ관복 및 그 식물(飾物; 장식한 물건)의 안색임. ▲오등회원18 좌승범충. 원통에 이르러 민선사를 참알했다. 차를 마치자 가로되 모(某)는 행장(行將; 행위의 장차)이 늙었으며 금자행(金紫行)가운데 떨어져 있습니다. 차사(此事; 大事를 가리킴)와 떨어지기가 조금 멉니다.
【金藏】 新羅國僧 唐代洞山良价法嗣 [傳法正宗記七]
금장(金藏) 신라국승. 당대 동산양개의 법사 [전법정종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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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將石試】 有試金石 其狀圓渾而純黑色 以金於上試磨之 以視其色 眞僞高低悉可辨驗 南金第一紫黃色金 第二正黃色 日本金第三靑黃色 [碧巖錄不二鈔] ▲碧巖錄第二十三則 玉將火試 金將石試 劍將毛試 水將杖試
금장석시(金將石試) 시금석이 있으며 그 형상은 원혼(圓渾; 새기거나 쫀 흔적이 없음)하면서 순흑색임. 금을 위에서 그것을 시험하여 갈고는 그 색을 살피는데 진위와 고저를 다 가히 변험(辨驗)함. 남금(南金; 중국 荊州⋅揚州 지방에서 나는 황금으로, 품질이 좋은 것으로 이름이 높음)의 제1은 자황색금이며 제2는 정황색임. 일본금은 제3이며 청황색임 [벽암록불이초]. ▲벽암록 제23칙. 옥은 불을 가져 시험하고 금은 돌을 가져 시험하고(金將石試) 검은 털을 가져 시험하고 물은 지팡이를 가져 시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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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藏雲】 原人論發微錄二云 金藏雲者 氣形之始 卽太極也 雨下不流 陰氣凝也 陰陽相合 方能生成矣 ▲從容錄第四十六則 用壞劫毘嵐風磨瑩 成劫金藏雲揩拭
금장운(金藏雲) 원인론발미록2에 이르되 금장운이란 것은 기형의 시작이니 곧 태극이다. 비가 내려도 흐르지 않고 음기가 엉긴다. 음양이 서로 합해야 비로소 능히 생성된다. ▲종용록 제46칙. 괴겁의 비람풍(毘嵐風)을 써서 마영(磨瑩; 갈아서 빛냄)하고 성겁의 금장운(金藏雲)으로 개식한다(揩拭; 문질러 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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