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地】 爲佛閣道場之通稱 或稱金田 銀地 琉璃地 佛閣卽指佛寺 佛刹 梵刹 梵閣 或伽藍 又印度舍衛國給孤獨長者 曾以黃金布地 購得祇陀太子之園 爲釋尊建造精舍 故稱金地 △釋氏要覽上 金地 或云金田 卽舍衛國給孤長者 側布黃金 買祇陀太子園 建精舍 請佛居之 ▲禪門拈頌集第四二一則黃龍南 庭栢蒼蒼示祖心 趙州此語播叢林 盤根抱節在金地 禪者休於格外尋
금지(金地) 불각도량(佛閣道場)의 통칭이 됨. 혹은 명칭이 금전ㆍ은지ㆍ유리지. 불각(佛閣)은 곧 불사ㆍ불찰ㆍ범찰ㆍ범각 혹은 가람을 가리킴. 또 인도 사위국 급고독장자가 일찍이 황금을 땅에 펴서 기타태자의 동산을 매입해 석존을 위해 정사를 건조하였으므로 고로 명칭이 금지임. △석씨요람상. 금지(金地) 혹은 이르되 금전(金田)이다. 곧 사위국 급고장자가 황금을 기울여 펴서 기타태자의 동산을 매입해 정사를 건립하고 불타에계 청해 거기에 거주하게 했다. ▲선문염송집 제421칙 황룡남. 뜰의 잣나무가 창창(蒼蒼)해 조심(祖心)을 보이니/ 조주의 이 말이 총림에 퍼졌다/ 뿌리가 서리고 마디를 안아 금지(金地)에 있으니/ 선자는 격외에서 찾음을 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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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枝玉葉】 喩皇族子孫及出身高貴的人 ▲祖堂集十一齊雲 帝子王孫及四衆雲集 金枝玉葉未離王宮
금지옥엽(金枝玉葉) 황족의 자손 및 출신이 고귀한 사람에 비유. ▲조당집11 제운. 제왕의 아들, 왕손 및 4중(衆)이 운집했는데 금지옥엽(金枝玉葉)이 왕궁을 떠나지 않았다.
【琴軫】 琴上調弦的小柱 亦借指琴 ▲宗範序 琴軫失調 則改弦而更張之
금진(琴軫) 거문고 위에서 줄을 고르는 작은 기둥. 또한 가차하여 거문고를 가리킴. ▲종범서. 금진(琴軫)이 조절을 잃으면 곧 거문고 줄을 고쳐 다시 그것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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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塵】 黃金之塵片 能自由通行於體中者 爲微之七倍 極微之四十九倍 △慧琳音義二十二 七極微爲一微量 積微至七爲一金塵 積七金塵爲水塵量 水塵積七爲一兔毛塵 ▲古尊宿語錄三十八洞山初 問 將何指示 令學人得透金塵 師云 天子馬蹄鳴
금진(金塵) 황금의 티끌 조각. 능히 몸 속을 자유롭게 통행함. 미(微)의 7배가 되고 극미의 49배가 됨. △혜림음의22. 7극미가 1미(微)의 양이 되고 미를 쌓아 7에 이르면 1금진(金塵)이 되고 7금진을 쌓으면 수진(水塵)의 양이 되고 수진이 쌓여 7이면 1토모진(兔毛塵)이 된다. ▲고존숙어록38 동산초. 묻되 장차 어떻게 지시하여 학인으로 하여금 금진(金塵)을 투과함을 얻게 하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천자의 말발굽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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