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椎】 椎音直追反 卽鐵椎也 說文 呼鐵爲黑金 [慧琳音義二十五] ▲列祖提綱錄三十三恕中慍 金椎一擊 電掣飇馳
금추(金椎) 추(椎)의 음은 직추반(直追反)이니 곧 철추(鐵椎)임. 설문 철을 일러 흑금이라 한다 [혜림음의25]. ▲열조제강록33 서중온. 금추(金椎)를 일격하매 번개가 치고 폭풍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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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軸琅函】 又稱玉軸琅函 指珍貴的佛敎典籍 ▲禪門拈頌集第九七則佛印淸 龍宮海藏周沙界 金軸琅凾不在他
금축랑함(金軸琅函) 또 명칭이 옥축낭함이니 진귀한 불교 전적을 가리킴. ▲선문염송집 제97칙 불인청. 용궁해장이 사계에 두루하고 금축낭함(金軸琅函)이 다른 데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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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琴枕】 形如古琴的竹枕 ▲雜毒海六 琴枕 仰山推出大潙前 一種無絃妙不傳 合眼黃昏開眼晝 正音端的落誰邊(偃溪聞)
금침(琴枕) 형상이 옛날 거문고와 같은 죽침(竹枕; 대로 만든 베개). ▲잡독해6. 금침(琴枕) 앙산이 대위의 앞에 추출(推出)했나니/ 1종의 무현금의 묘를 전하지 못한다/ 눈을 감으면 황혼이며 뜨면 낮이니/ 정음의 단적(端的)이 누구 변에 떨어졌나 (언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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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鍼雙鎖帶】 見浮山九帶 ▲萬法歸心錄下 問 如何是金針雙鎖帶 答曰 闡揚佛事 非假造作 信手拈來 無拘無束
금침쌍쇄대(金鍼雙鎖帶) 부산구대를 보라. ▲만법귀심록하. 묻되 무엇이 이 금침쌍쇄대(金鍼雙鎖帶)입니까. 답해 가로되 불사를 천양(闡揚; 밝혀서 널리 퍼뜨림)함은 조작을 빌리지 않나니 손닿는 대로 집어오매 무구무속(無拘無束; 구속이 없음)이다.
【金彈子】 黃金製的彈丸 子 後綴 ▲五燈會元三南泉普願 師曰 不可將金彈子博銀彈子去
금탄자(金彈子) 황금으로 만든 탄환. 자는 후철. ▲오등회원3 남천보원. 스님이 가로되 금탄자(金彈子)를 가져다 은탄자와 바꿈은 옳지 못하다.
【金湯祖道】 願爲禪林之外護也 金湯 金城湯池 ▲虛堂語錄三 伏願 柱石邦家 金湯祖道
금탕조도(金湯祖道) 선림의 외호가 되기를 서원함. 금탕은 금성탕지. ▲허당어록3. 복원하나니 방가(邦家)의 주석(柱石)과 조도(祖道)의 금탕(金湯祖道)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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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波匝匝】 緇門警訓註上 杜詩註 月印秋水爲金波 比涵慧月之定水也 匝匝 周遍也 ▲緇門警訓二 金波匝匝動寂常禪
금파잡잡(金波匝匝) 치문경훈주상. 두시주(杜詩註) 달이 추수에 인(印)을 찍음이 금파(金波)가 된다. 혜월을 담근 정수(定水)에 비유한다. 잡잡(匝匝)은 주편(周遍; 두루하다)이다. ▲치문경훈2. 금파가 잡잡(金波匝匝)하며 동적(動寂)이 늘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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