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121쪽

태화당 2019. 11. 5. 10:30

師嚴而後道尊緇門警訓註中 學記云 凡學之道 師嚴爲難 師嚴然後道尊 道尊然後 民知敬學矣 緇門警訓七 爲人師者自當尙嚴 師嚴而後道尊

사엄이후도존(師嚴而後道尊) 치문경훈주중. 학기(學記)에 이르되 무릇 학()의 도는 스승이 엄격(嚴格)하기가 어려움이 된다. 스승이 엄격한 연후에 도가 존귀하고 도가 존귀한 후에 인민이 경학(敬學)할 줄 안다. 치문경훈7. 타인의 스승이 된 자는 스스로 마땅히 엄격을 숭상해야 한다. 스승이 엄격한 이후에 도가 존귀하다(師嚴而後道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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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業宋代楊岐派僧 一名淨業 石照(重慶合川)文氏 少業屠 有羊方乳 將殺 二羔啣刀 跪伏于門 若乞母命 業感嘆 棄家爲僧 忽大悟 作偈曰 昨日夜叉心 今朝菩薩面 菩薩與夜叉 不隔一條線 文殊心道法嗣 [新續高僧傳四集十五 普燈錄十九 五燈會元二十 錦江禪燈二十]

사업(思業) 송대 양기파승. 일명이 정업이니 석도(중경 합천) 문씨. 젊었을 적에 도축(屠畜)을 업으로 삼았음. 어떤 양이 바야흐로 젖을 먹였는데 장차 죽이려고 하자 두 새끼 양이 칼을 물고는 문에 궤복(跪伏; 무릎을 꿇어 엎드림)했는데 마치 어미의 목숨을 구걸하는 듯했음. 사업이 감탄하고는 집을 버리고 승인이 되었음. 홀연히 대오하고 게를 지어 가로되 작일은 야차의 마음이었고/ 금조(今朝)는 보살의 얼굴이다/ 보살과 야차가/ 한 가닥의 실도 막히지 않았다. 문수심도(文殊心道)의 법사임 [신속고승전415. 보등록19. 오등회원20. 금강선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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肆業修業 肆 通肄 講習 羅湖野錄下 惟正禪師 字煥然 華亭黃氏子 幼從臨安北山資壽本如肆業

사업(肆業) 수업. ()는 이()와 통하며 강습임. 나호야록하. 유정선사는 자가 환연이며 화정 황씨의 아들이다. 어릴 적에 임암 북산 자수본여를 좇아 사업(肆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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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業周代以來的官職名 宋代司業掌三學之敎法政令 大慧語錄三十 致政司業鄭公 送汝入院

사업(司業) 주대(周代) 이래의 관직의 이름임. 송대의 사업은 3()의 교법(敎法)의 정령(政令)을 관장했음. 대혜어록30. 치정사업(致政司業)의 정공(鄭公)이 너를 보내 입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