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師子哮吼】 祖庭事苑二 涅槃(27)云 如師子王自知身力 牙齒鋒鋩 四足據地 安住巖穴 振尾出聲 若有能具如是諸相 當知是則能師子哮吼 ▲五燈會元十八法輪齊添 上堂 喝一喝曰 師子哮吼 又喝一喝曰 象王嚬呻 又喝一喝曰 狂狗趂塊 又喝一喝曰 鰕跳不出斗 乃曰 此四喝 有一喝堪與祖佛爲師 明眼衲僧試請揀看 若揀不出 大似日中迷路
사자효후(師子哮吼) 조정사원2. 열반(27)에 이르되 마치 사자왕이 스스로 신력(身力)을 앎과 같나니 아치(牙齒)는 봉망(鋒鋩; 칼날. 鋒은 칼끝. 鋩은 서슬)이며 4족(足)을 땅에 의거하고 암혈(巖穴)에 안주(安住)하다가 꼬리를 떨치며 소리를 낸다. 만약 능히 이와 같은 여러 모양을 갖춤이 있다면 마땅히 알라 이러한 즉 능히 사자의 효후(哮吼)를 하리라. ▲오등회원18 법륜제첨. 상당. 할(喝)하여 한 번 할하고 가로되 사자효후(師子哮吼)다. 또 할하여 한 번 할하고 가로되 상왕빈신(象王嚬呻)이다. 또 할하여 한 번 할하고 가로되 광구진괴(狂狗趂塊; 미친 개가 흙덩이를 쫓다)다. 또 할하여 한 번 할하고 가로되 하도불출두(鰕跳不出斗; 새우가 뛰어도 말을 벗어나지 못하다)다. 이에 가로되 이 4할에 어떤 1할은 가히(堪) 조불에게 스승이 되어 준다. 명안납승이거든 시험삼아 청하노니 간택해 보아라. 만약 간택해 내지 못한다면 한낮(日中)에 길을 혼미함과 매우 흡사하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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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子吼】 又作獅子吼 師 同獅 謂佛以無畏音說法 如獅子之咆吼 獅子爲百獸之王 佛亦爲人中之至尊 稱爲人中獅子 故用此譬喩 又當佛說法時 菩薩起勇猛心求菩提 因而外道惡魔生怖畏 猶如獅子吼時 小獅子亦增威 百獸怖伏 △慧琳音義二十一 梵本謂之㕽多 此云師子 ▲永嘉證道歌 師子吼無畏說 百獸聞之皆腦裂 香象奔波失却威 天龍寂聽生欣悅 ▲五燈會元一釋迦牟尼佛 普曜經云 佛初生刹利王家 放大智光明 照十方世界 地涌金蓮華 自然捧雙足 東西及南北 各行於七步 分手指天地 作師子吼聲 上下及四維 無能尊我者 ▲曇芳守忠語錄下 眞師子兒 善師子吼
사자후(師子吼) 또 사자후(獅子吼)로 지음. 사(師)는 사(獅)와 같음. 이르자면 불타가 무외(無畏)의 음성으로 설법함이 사자의 포후(咆吼; 으르렁거리는 소리)와 같음. 사자는 백수의 왕이 되며 불타도 또한 사람 중의 지존이 되는지라 일컬어 사람 중의 사자라 하나니 고로 이 비유를 사용함. 또 불타가 설법할 때를 당해서 보살이 용맹심을 일으켜 보리를 구하나니 이로 인해 외도와 악마가 포외(怖畏; 두려움)를 냄이 마치 사자가 효후할 때 새끼 사자도 또한 위엄을 더하고 백수가 포복(怖伏; 두려워하며 숨음)함과 같음. △혜림음의21. 범본(梵本)에서 이를 일러 사다(㕽多)라 하나니 여기에선 이르되 사자(師子)다. ▲영가증도가. 사자후(師子吼)의 두려움 없는 설이여/ 백수가 이를 들으면 다 두뇌가 파열하며/ 향상(香象)이 분파(奔波)하며 위의를 잃어버리지만/ 천(天)과 용(龍)이 고요히 들으면서 흔열(欣悅; 기뻐하다)을 낸다. ▲오등회원1 석가모니불. 보요경(普曜經)에 이르되 불타가 찰리왕가(刹利王家)에 처음 탄생하자 대지광명(大智光明)을 방출하여 시방세계를 비췄고 땅에서 금련화가 솟아 자연히 쌍족을 받들었다. 동서 및 남북으로 각기 7보(步)를 다니면서 손을 나누어 하늘과 땅을 가리키며 사자후(師子吼) 소리를 지었다. 상하 및 사유(四維)에 능히 나보다 존귀한 자는 없다. ▲담방수충어록하. 참다운 사자아가 잘 사자후(師子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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