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154쪽

태화당 2019. 11. 5. 11:10

獅子吼又作師子吼 喩佛敎威神 發大音聲 震動世界也 萬法歸心錄下 涅槃經云 獅子吼者 決定說一切衆生 皆有佛性

사자후(獅子吼) 또 사자후(師子吼)로 지음. 불교의 위신(威神)에 비유하나니 큰 음성을 발하여 세계를 진동함. 만법귀심록하. 열반경에 이르되 사자후(獅子吼)란 것은 일체중생이 모두 불성이 있음을 결정하여 설함이다.


師子吼了義經全稱佛說長者女菴提遮師子吼了義經 一卷 失譯 佛於長者婆私膩伽之家受供養 其女與夫共見佛 與舍利弗及文殊問答深義 收於大正藏第十四冊 祖庭事苑四 生不生相緣 見師子吼了義經 經云 爾時文殊師利問菴提遮曰 頗有明知生而不生相爲生所流者否 答曰 而雖自明見 其力未充 而爲生所流者是也(云云)

사자후료의경(師子吼了義經) 전칭이 불설장자녀암제차사자후요의경이니 1권이며 실역(失譯; 번역한 사람의 이름을 잃음). 불타가 장자 바사니가(婆私膩伽)의 집에서 공양을 받는데 그의 딸이 지아비와 함께 불타를 뵙고 사리불 및 문수와 깊은 뜻을 문답함. 대정장 제14책에 수록되었음. 조정사원4. 생불생상연(生不生相緣). 사자후요의경(師子吼了義經)을 보라. 경에 이르되 이때 문수사리가 암제차(菴提遮)에게 물어 가로되 자못 생()이 불생(不生)의 모양임을 밝게 알았더라도 생()에 유전(流轉)하는 바가 있는가. 답해 가로되 비록 스스로 밝게 보았더라도 그 힘이 충분하지 못해서 생에 유전하는 바가 됨이 이것이다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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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場古時多指戰場 禪林中指法戰之場 宗門拈古彚集五 若是久歷沙場底漢 待道我不會佛法 便掀倒禪牀 豈不光前啓後

사장(沙場) 고시에 다분히 전장을 가리켰음. 선림 중에선 법전(法戰)의 장소를 가리킴. 종문염고휘집5. 만약 이 오래 사장(沙場)을 경력한 자라면 나는 불법을 이회(理會)하지 못한다고 말함을 기다렸다가 바로 선상을 번쩍들어 엎으리니 어찌 광전계후(光前啓後)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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