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498쪽

태화당 2019. 11. 8. 11:38

色界】 ①三界之一 謂身體與宮殿國土物質的物 總爲殊妙精好 故云色界 色界四禪有十八天 又十八界之一 靑黃赤白等眼根所對之色境 自持體與他法差別 故名色界 [大智度論十六 成實論十二 俱舍論五 大乘義章八末] 臨濟語錄 爾欲識三界麽 不離爾今聽法底心地 爾一念心貪是欲界 爾一念心瞋是色界 爾一念心癡是無色界 十八界之一 六塵之一的色塵 是眼根的認識對象 臨濟語錄 夫如佛六通者不然 入色界不被色惑 入聲界不被聲惑 入香界不被香惑 入味界不被味惑 入觸界不被觸惑 入法界不被法惑

색계(色界) 3계의 하나. 이르자면 신체와 궁전ㆍ국토의 물질의 물건이 모두 수묘(殊妙)하고 정호(精好)하므로 고로 이르되 색계임. 색계 4()18천이 있음. 18계의 하나니 청ㆍ황ㆍ적ㆍ백 등 안근이 대하는 바의 색경(色境)이 스스로 가진 체가 다른 법과 차별되므로 고로 이름이 색계임 [대지도론16. 성실론12. 구사론5. 대승의장8]. 임제어록. 너희가 3계를 알고자 하는가, 너희가 지금 법을 듣는 심지(心地)를 여의지 않는다. 너희의 일념심(一念心)의 탐()이 이 욕계며 너희의 일념심의 진(; 성냄)이 이 색계(色界)며 너희의 일념심의 치(; 어리석음)가 이 무색계다. 18계의 하나. 6()의 하나인 색진이니 이것은 안근의 인식대상(認識對象). 임제어록. 부여(夫如) 불타의 6()이란 것은 그렇지 않나니 색계(色界)에 들면 색의 혹란(惑亂)을 입지 않고 성계(聲界)에 들면 소리의 혹란을 입지 않고 향계(香界)에 들면 향기의 혹란을 입지 않고 미계(味界)에 들면 맛의 혹란을 입지 않고 촉계(觸界)에 들면 감촉의 혹란을 입지 않고 법계(法界)에 들면 법의 혹란을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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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光心光之對稱 指佛菩薩色身所放之光明 祖庭事苑四 大衆皆見若干色光 不可具說 斂髮卷光 宛轉還住佛頂 卽成螺文

색광(色光) 심광의 대칭이니 불보살의 색신이 방출하는 바의 광명을 가리킴. 조정사원4. 대중이 다 약간의 색광(色光)을 보았는데 가히 갖추어 설하지 못한다. 머리카락을 거두자 빛이 거두어졌으며 완전(宛轉; 구르는 모양)하여 도리어 불정(佛頂)에 머물렀고 곧 나문(螺文)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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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究竟天梵名阿迦尼吒天 色界十八天之一 五淨居天之一 爲色界天之最頂 故名色究竟 憨山夢遊集四十五 淸淨心中 諸漏不動 名爲初禪 至於澂心不動 湛寂生光 倍倍增勝 以歷二三四禪 精見現前 陶鑄無礙 以至究竟羣幾 窮色性性 入無邊際 名色究竟天

색구경천(色究竟天) 범명이 아가니타천(阿迦尼吒天; akaniṣṭha)이니 색계 18천의 하나며 5정거천(五淨居天)의 하나. 색계천의 가장 정상이 되는지라 고로 이름이 색구경임. 감산몽유집45. 청정심 가운데 제루(諸漏)가 부동(不動)함을 이름해 초선(初禪)이며 징심(澂心; 맑은 마음)이 부동(不動)함에 이르러 담적(湛寂)하면서 빛을 낸다. 배배(倍倍)로 증승(增勝)하여 234()을 거치면서 현전함을 정견(精見)하나니 도주(陶鑄)하매 무애(無礙)하다. 이지(以至; 내지) 구경의 군기(羣幾)에 색성(色性)의 성()을 궁진하여 무변제(無邊際)에 들어가나니 이름이 색구경천(色究竟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