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塞斷咽喉】 猶把斷咽喉 是禪家本分施設 絶斷語路 使無可用心 其目的在于剿絶種種學解知見 妄情俗念 ▲圓悟語錄十八 撞著露柱瞎衲僧 塞斷咽喉無出氣 擬議尋思隔萬山 咭嘹舌頭三千里
색단인후(塞斷咽喉) 파단인후(把斷咽喉)와 같음. 이는 선가의 본분시설이니 어로(語路)를 절단하여 가히 용심함이 없게 함. 그 목적은 갖가지 학해(學解)와 지견, 망정(妄情)과 속념(俗念)을 초절(剿絶)함에 있음. ▲원오어록18. 노주(露柱)에 부딪힌 눈먼 납승이 인후(목구멍)를 색단(塞斷咽喉)하여 출기(出氣)함이 없다. 의의(擬議)하며 심사(尋思)하면 만산에 격하나니 길료설두(咭嘹舌頭)가 3천 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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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두(索頭) ☞ 삭두(索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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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另者先窮】 摸索分居者必先貧窮 另 分居 ▲從容錄第五十則 頭云 雪峰雖與我同條生 不與我同條死(索另者先窮)
색령자선궁(索另者先窮) 분거(分居)를 모색하는 자는 반드시 먼저 빈궁함. 령(另)은 분거(分居). ▲종용록 제50칙. 두(巖頭)가 이르되 설봉이 비록 나와 동조생(同條生)이지만 나와 동조사(同條死)가 아니다 (索另者는 先窮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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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裏膠靑】 色 指彩色顔料 ▲五燈會元二善慧大士 水中鹽味 色裏膠靑 決定是有 不見其形
색리교청(色裏膠靑) 색은 채색의 안료를 가리킴. ▲오등회원2 선혜대사. 수중의 소금 맛과/ 색리의 아교 청(色裏膠靑)은/ 결정코 이 있음이로되/ 그 형상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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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目】 楞嚴經正脉疏八云 色目者 命名呼召之意 猶言名色名目也 ▲宗鏡錄三十六 是故十方一切如來 色目行婬 同名欲火 菩薩見欲 如避火坑
색목(色目) 릉엄경정맥소8에 이르되 색목(色目)이란 것은 명명(命名)하여 호소(呼召)함의 뜻이다. 명색명목(名色名目)이라고 말함과 같다. ▲종경록36. 이런 고로 시방의 일체여래가 행음(行婬)을 색목(色目)하여 욕화(欲火)와 같은 이름이라 했나니 보살이 음욕(淫欲)을 보거든 불구덩이를 피함과 같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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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索飯錢】 意謂參學一生 不能悟道 徒喫了施主的齋飯 死後閻羅王將追收飯錢 是禪家常用斥責語 索 請求 要求 ▲五宗錄一臨濟 好人家男女 被這一般野狐精魅所著 便卽捏怪 瞎屢生 索飯錢有日在
색반전(索飯錢) 뜻으로 이르자면 일생에 참학하여 능히 오도하지 못하면 도연히 시주의 재반(齋飯)을 먹고 사후에 염라왕이 장차 밥값을 추수(追收)한다 함이니 이는 선가에서 상용하는 척책어(斥責語; 責罵하는 말)임. 색(索)은 청구ㆍ요구. ▲오종록1 임제. 좋은 인가의 남녀가 저 일반의 들여우 정령과 요괴에 붙는 바를 입어 바로 곧 괴이를 날조하나니 할루생(瞎屢生; 눈멀고 어리석은 자)아, 밥값을 요구(索飯錢)하는 날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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