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①形容詞後綴 ▲臨濟語錄 師一日同普化赴施主家齋次 師問 毛呑巨海 芥納須彌 爲是神通妙用 本體如然 普化踏倒飯床 師云 太麁生 ▲碧巖錄第三則 恁麽也得 不恁麽也得 太廉纖生 恁麽也不得 不恁麽也不得 太孤危生 不涉二塗 如何卽是 ②疑問代詞後綴 ▲五燈會元三南泉普願 上堂次 陸大夫曰 請和尙爲衆說法 師曰 敎老僧作麽生說 ▲五燈會元六南臺藏 曰 如何是境中人 師曰 巖前栽野菓 接待往來賓 曰 恁麽則謝師供養 師曰 怎生滋味 ③副詞後綴 ▲五燈會元七隆壽紹卿 因侍雪峰山行 見芋葉動 峰指動葉示之 師曰 紹卿甚生怕怖 峰曰 是汝屋裏底 怕怖甚麽 ▲五燈會元十四筠首座 問 如何是首座爲人一著子 師曰 適來猶記得 曰 卽今又如何 師曰 好生點茶來
생(生) ①형용사의 후철. ▲임제어록. 스님이 어느 날 보화와 함께 시주가(施主家)의 재(齋)에 다다른 차에 스님이 묻되 터럭이 거해를 삼키고 개자가 수미를 수납함은 이 신통묘용이 되는가, 본체가 여연(如然)함인가. 보화가 밥상을 밟아 거꾸러뜨렸다. 스님이 이르되 너무 거칠구나(太麁生). ▲벽암록 제3칙. 이러하여도 얻고 이러하지 않아도 얻음은 너무 염섬(太廉纖生)하고 이러하여도 얻지 못하고 이러하지 않아도 얻지 못함은 너무 고위(太孤危生)하다. 2도(塗)에 건너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곧 옳은가. ②의문대사(疑問代詞)의 후철. ▲오등회원3 남천보원. 상당하던 차에 육대부가 가로되 화상에게 청하오니 대중에게 설법하십시오. 스님이 가로되 노승으로 하여금 어떻게(作麽生) 설하라 하는가. ▲오등회원6 남대장. 가로되 무엇이 이 경중인(境中人)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바위 앞에 야과(野菓)를 심어 왕래하는 손님을 접대한다. 가로되 이러하시다면 곧 스님의 공양에 감사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자미가 어떻던가(怎生). ③부사(副詞)의 후철. ▲오등회원7 융수소경(隆壽紹卿). 설봉을 모시고 산행(山行)하다가 토란잎이 움직임을 보자 설봉이 움직이는 잎을 가리켜 보임으로 인해 스님이 가로되 소경(紹卿)은 매우(甚生) 파포(怕怖; 두려워하다)합니다. 설봉이 가로되 이 너의 옥리(屋裏)의 것이거늘 파포하여 무엇하겠는가. ▲오등회원14 균수좌. 묻되 무엇이 이 수좌의, 사람을 위하는 1착자(一著子)인가. 스님이 가로되 아까 오히려 기득(記得)했다. 가로되 즉금은 또 어떠한가. 스님이 가로되 점다하여 옴이 좋으리라(好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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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薑終不改辣】 比喩事物的本性終不改變 ▲虛堂語錄二 僧云 和尙豈無方便 師云 生薑終不改辣
생강종불개랄(生薑終不改辣) 사물의 본성은 마침내 개변하지 않음을 비유함. ▲허당어록2. 중이 이르되 화상이 어찌 방편이 없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생강은 마침내 매운맛을 고치지 않는다(生薑終不改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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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客】 生疏之客 初來訪他地而生疏道路之客 ▲空谷集第二十則 斜街暗巷 生客頭迷
생객(生客) 생소한 객이니 처음으로 다른 지역을 내방하여 도로가 생소한 객. ▲공곡집 제20칙. 사가암항(斜街暗巷; 경사지고 어두운 거리)에 생객(生客)이 두미(頭迷; 街頭를 혼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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