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510쪽

태화당 2019. 11. 9. 09:35

生靈對於死靈之語 卽生者之神識也 又指生命 生民 禪門拈頌集第六則 佛鑑勤頌 一輪明月映天心 四海生靈荷照臨 何必西風撼丹桂 碧霄重送九秋音 緇門警訓註中 一切衆生 皆有靈覺 故曰生靈 緇門警訓四 生靈歸敬所謂能仁

생령(生靈) 사령(死靈)에 대한 말이니 곧 산 자의 신식(神識). 또 생명ㆍ생민(生民)을 가리킴. 선문염송집 제6. 불감근이 송하되 일륜 명월이 하늘 가운데 비추니/ 사해의 생령(生靈)이 조림(照臨)을 입었다/ 하필 서풍이 단계(丹桂)를 흔들어/ 푸른 하늘이 거듭 9()의 음을 보내는가. 치문경훈주중. 일체중생이 모두 영각(靈覺)이 있는지라 고로 가로되 생령(生靈)이다. 치문경훈4. 생령(生靈)이 귀경(歸敬)하나니 이른 바 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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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老病死指衆生一期之四種相 又稱四相 四苦 衆生出生之相稱爲生相 老衰之相稱爲老相 病患之相稱爲病相 死亡之相稱爲死相 廣燈錄一釋迦牟尼佛 太子深厭紛華 始有四門游觀 次第見生老病死 屢咨父母 堅求出家

생로병사(生老病死) 중생의 일기(一期)4종상(四種相)을 가리킴. 또 명칭이 4()4()니 중생의 출생의 상을 일컬어 생상(生相)이라 하고 노쇠의 상을 일컬어 노상이라 하고 병환의 상을 일컬어 병상이라 하고 사망의 상을 일컬어 사상이라 함. 광등록1 석가모니불. 태자가 깊이 분화(紛華)를 싫어했다. 처음으로 사문유관(四門游觀)이 있었는데 차제로 생로병사(生老病死)를 보고 누차 부모에게 묻고 출가를 견구(堅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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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老病死苦五苦之一 見五苦 續燈錄九望仙山宗 問 如何是生老病死苦 師云 都道了也

생로병사고(生老病死苦) 5고의 하나. 오고(五苦)를 보라. 속등록9 망선산종. 묻되 무엇이 이 생로병사고(生老病死苦)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모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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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聾生而耳聾 五宗錄五法眼 古人喚作無孔鐵椎 生盲生聾無異

생롱(生聾) 출생하면서 귀가 먹음. 오종록5 법안. 고인이 무공철추라고 불러 지었나니 생맹생롱(生盲生聾)과 다름이 없다.


生盲生來眼盲 禪門拈頌集第二七則 佛眼遠頌 五色狸奴盡力爭 及乎按劒盡生盲 分身兩處重相爲 直得悲風動地生

생맹(生盲) 출생하면서 눈이 멂. 선문염송집 제207. 불안원이 송하되 5색의 이노(狸奴; 고양이)가 힘을 다해 다투더니/ 안검(按劒; 검을 어루만짐)에 이르자 모두 생맹(生盲)이었다/ 두 곳으로 몸을 나누며 거듭 상위(相爲)하니/ 바로 비풍(悲風)이 땅을 진동하며 생기(生起)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