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大事】 生死一大事也 高峰和尙禪要曰 生死事大 無常迅速 生不知來處 謂之生大 死不知去處 謂之死大 只者生死一大事 乃是參禪學道之喉襟 成佛作祖之管轄 ▲大慧語錄二十四 衲子參禪要明心地 秀才讀書須當及第 讀書五車而不及第 終身只是箇秀才 喚作官人卽錯 參禪衲子心地不明 則不能了生死大事 終身只是箇破凡夫 喚作佛卽錯
생사대사(生死大事) 생사의 일대사임. 고봉화상 선요에 가로되 생사의 일이 크고 무상이 신속하다. 출생(出生)하되 온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를 일러 생대(生大)라 하고 죽어서 가는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를 일러 사대(死大)라 한다. 단지 이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는 곧 이 참선학도(參禪學道)의 후금(喉襟; 喉는 목구멍 후. 襟은 가슴 금)이며 성불작조(成佛作祖)의 관할(管轄; 管은 열쇠. 轄은 빗장. 쐐기)이다. ▲대혜어록24. 납자가 참선함은 요컨대 심지를 밝힘이며 수재(秀才)가 독서함은 모름지기 급제에 당함이다. 다섯 수레를 독서하고도 급제하지 못하면 종신토록 다만 이 수재니 관인으로 불러 지음은 그르다. 참선하는 납자가 심지를 밝히지 못하면 곧 능히 생사대사(生死大事)를 마치지 못하며 종신토록 다만 이 파범부(破凡夫)니 부처라고 불러 지음은 곧 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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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牢關】 指生死大事之牢關 ▲禪關策進 要明己躬大事 透脫生死牢關 先須截斷一切聖凡虛妄見解
생사뢰관(生死牢關) 생사대사의 뇌관(牢關)을 가리킴. ▲선관책진. 자기 몸의 대사를 밝히려고 한다면 생사뇌관(生死牢關)을 투탈해야 하나니 먼저 모름지기 일체의 성범(聖凡)이란 허망한 견해를 절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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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流】 以生死能令人漂沒 故稱爲生死流 ▲宗門拈古彙集十六 劒刃上行 火燄裏走 入生死流 闢聖凡路
생사류(生死流) 생사가 능히 사람으로 하여금 표몰(漂沒)하게 하는지라 고로 일컬어 생사류라 함. ▲종문염고휘집16. 칼날 위를 행하고 화염 속을 달리고 생사류(生死流)에 들어가고 성범로(聖凡路)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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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輪回】 衆生自無始以來 如車輪一般旋轉于六道之中 生生死死 佛家稱作生死輪回 ▲惟則語錄二 如是等業識塵勞 名爲染習 如是染習 乃生死輪迴之根本也
생사륜회(生死輪回) 중생이 무시이래로부터 마치 수레바퀴와 한 가지로 6도(道) 가운데 선전(旋轉)하면서 생생사사(生生死死; 생사를 자꾸 반복함)함을 불가에서 일컫기를 생사윤회라 함. ▲유칙어록2. 이와 같은 업식의 진로(塵勞; 번뇌)를 이름하여 염습(染習)이며 이와 같은 염습이 곧 생사윤회(生死輪迴)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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