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520쪽

태화당 2019. 11. 9. 09:43

生生死死謂流轉輪迴無極也 列祖提綱錄三十六劍門分 擧足下步 生生死死 枉受輪迴

생생사사(生生死死) 이르자면 유전(流轉)하면서 윤회함이 다함이 없음. 열조제강록36 검문분. 발을 들고 걸음을 내리면서 생생사사(生生死死)하며 부질없이 윤회를 받는다.

) --> 

生生獰獰兇猛貌 兇惡貌 虛堂語錄一 若是我虎丘直下 如積世富兒一錢不亂使 箇箇生生獰獰局局促促 只因家法太嚴 以致門庭冷落

생생녕녕(生生獰獰) 흉맹(兇猛)한 모양. 흉악한 모양. 허당어록1. 이에 이 나 호구(虎丘)의 직하(直下)는 마치 적세(積世; 여러 대)의 부아(富兒; 부자)가 일전(一錢)도 어지럽게 쓰지 않으면서 개개가 생생영녕(生生獰獰)하고 국국촉촉(局局促促)함은 다만 가법이 너무 엄함으로 인하여 문정이 냉락(冷落; 적막하고 쓸쓸함)에 이름과 같다.

) --> 

生緖生計 宗門武庫 大丞相呂公蒙正 洛陽人 微時生緖牢落

생서(生緖) 생계. 종문무고. 대승상 여공몽정(呂公蒙正)은 낙양 사람이다. 미시(微時)에 생서(生緖)가 뇌락(牢落; 艱難)했다.

) --> 

生性生來的本性 祖堂集二第三十一祖道信 師乃付法偈曰 花種有生性 因地花性生 大緣與性合 當生不生生

생성(生性) 출생하면서의 본성. 조당집2 31조 도신. 스님이 이에 부법한 게에 가로되 화종(花種; 꽃의 종자)이 생성(生性)이 있나니/ 땅을 인해 화성(花性)이 난다/ 대연(大緣)이 성()과 합하면/ 생에 당해 불생생(不生生; 거듭 생하지 않음)이다.

) --> 

生疏指未熟與疏荒 卽進退不如法 擧動粗野 百丈淸規四兩序進退 某等乍入叢林 諸事生疏 過蒙使令 下情不勝恐懼之至

생소(生疏) 미숙함과 소황(疏荒; 소홀하고 거칠다)함을 가리킴. 곧 진퇴가 여법하지 못하고 거동이 조야(粗野). 백장청규4 양서진퇴. () 등은 처음으로 총림에 든지라 모든 일이 생소(生疏)한데 사령(使令)을 지나치게 입어 하정(下情)이 공구(恐懼)의 지극함을 이기지 못합니다.

) --> 

生受受苦痛 五燈會元十四寶峰惟照 本自不生 今亦無滅 是死不得底樣子 當處出生 隨處滅盡 是活生受底規模 無門關不思善惡 描不成兮畫不就 贊不及兮休生受 本來面目沒處藏 世界壞時渠不朽

생수(生受) 고통을 받음. 오등회원14 보봉유조. 본래 스스로 나지 않았고 여금에 또한 멸이 없으니 이는 사()를 얻지 못하는 양자(樣子)며 당처에서 출생해 곳을 따라 멸진하나니 이는 살아서 생수(生受)하는 규모다(規模). 무문관 불사선악. 묘사(描寫)도 이루지 못하고 그림도 이루지 못하고/ 찬탄도 미치지 못하고 생수(生受)도 쉬었다/ 본래면목을 감출 곳 없나니/ 세계가 무너질 때 그()는 썩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