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697쪽

태화당 2019. 11. 10. 11:33

禪籍志二卷 日本臨濟宗僧義諦撰 列擧中日之禪籍二四四部 竝加略解 分爲單錄禪要 把斷公案 宗門全史 宗門略史 叢林禮範 禪敎總史 宗門隨筆 禪敎雜說 宗師註經及禪籍志拾遺等類 收於大正二年(1913)一月刊行之大日本佛敎全書

선적지(禪籍志) 2. 일본 임제종승 의제가 찬()했음. 중ㆍ일의 선적 244부를 열거하고 아울러 간략한 해석을 가했음. 단록선요ㆍ파단공안ㆍ종문전사ㆍ종문약사ㆍ총림예범ㆍ선교총사ㆍ종문수필ㆍ선교잡설ㆍ종사주경 및 선적지습유 등으로 구분했음. 대정 2(1913) 1월 간행한 대일본불교전서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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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靜(858-946) 五代僧 長安(陝西西安)王氏 年二十七 忽厭浮幻 潛詣終南山禮廣度披削受具 唐天復(901 903)中 南謁樂普元安 得受印記 後歸故鄕 屬兵火之後 舊寺荒廢 節帥創永安禪苑以居之 徒衆五百餘 以後晉開運丙午冬 右脇而化 諡淨悟禪師 壽八十有九 臘六十 [傳燈錄二十 五燈全書十二]

선정(善靜) (858-946) 오대승. 장안(섬서 서안) 왕씨. 나이 27에 홀연히 부환(浮幻)을 싫어해 몰래 종남산에 이르러 광도를 예알하여 피삭(披削)하고 수구(受具)했음. 당 천복(901903) 중 남쪽으로 낙보원안(樂普元安)을 참알하여 인기(印記)를 득수(得受)했음. 후에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병화(兵火)의 뒤에 속했고 구사(舊寺)가 황폐했음. 절수(節帥)가 영안선원을 창건해 거주하게 했는데 도중이 5백여였음. 후진 개운 병오 겨울 우협(右脇)으로 화()했음. 시호는 정오선사며 나이는 89, 납은 60 [전등록20. 오등전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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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定禪是梵語禪那之略稱 此云靜慮 梵語三摩地 華言定 或等 等持者 平等保持心性之義也 又有等至等引之二 或謂梵漢竝稱作禪定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山間禪定不爲難 對境不動是爲難

선정(禪定) 선은 이 범어 선나의 약칭이니 여기에선 이르되 정려(靜慮). 범어 삼마지(三摩地)는 화언으로 정() 혹 등()ㆍ등지(等持)인 것은 심성(心性)을 평등히 보지(保持)함의 뜻임. 또 등지(等至)ㆍ등인(等引)의 둘이 있음. 혹 이르기를 범한(梵漢)을 병칭하여 선정(禪定)으로 지음.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산간의 선정(禪定)은 어려움이 되지 않지만 경계를 대해 움직이지 않는 게 이 어려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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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庭禪院 圓悟語錄九 凉夜群動寂 禪庭正淸虛

선정(禪庭) 선원. 원오어록9. 서늘한 밤에 군상(群像)이 동적(動寂)하는데 선정(禪庭)은 바로 청허(淸虛)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