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08쪽

태화당 2019. 11. 11. 09:12

善知位次天台宗十種觀法(十乘觀法)之一 雖居凡位 然不起已登聖位之慢心 了知自己修行之階段 卽自善分別識知修證之分齊 宗鏡錄二十三 十種觀法者 (中略)八善知位次

선지위차(善知位次) 천태종 10종 관법(十乘觀法)의 하나. 비록 범위(凡位)에 거처하더라도 그러나 이미 성위(聖位)에 올랐다는 만심(慢心)을 일으키지 않음이니 자기의 수행의 계단을 요지(了知). 곧 스스로 수증(修證)의 분제(分齊)를 잘 분별하여 식지(識知). 종경록23. 10종 관법이란 것은 (중략) 8. 선지위차(善知位次).


善知衆藝按華嚴經入法界品 善財童子遍求法門要義 初參文殊師利菩薩 復遊行南方 先參德雲比丘 次第輾轉指示 終參普賢菩薩 卽得一切佛刹微塵數三昧門 善財如是歷一百十城 參五十三位善知識 第四十四參善知衆藝童子 童子爲其解說四十二字母法門 大慧語錄九 復擧 僧問睦州 經頭以字不成八字不是 未審是甚麽字 州彈指一下云 會麽 僧云 不會 州云 上來講讚無限勝因 蝦蟇勃跳上天 蚯蚓驀過東海 師云 這僧只問經頭一字 睦州盡將善知衆藝差別字輪 以龍龕手鑑唐韻玉篇 從頭註解 撒在這僧懷裏(云云)

선지중예(善知衆藝) 화엄경 입법계품을 안험컨대 선재동자가 법문의 요의(要義)를 두루 구하면서 최초에 문수사리보살을 참했고 다음에 남방으로 유행(遊行)하면서 먼저 덕운비구를 참하고 차제로 전전(輾轉)히 지시하여 최종에 보현보살을 참하여 곧 일체 불찰미진수 삼매문(三昧門)을 얻음. 선재가 이와 같이 110()을 경력하면서 53위의 선지식을 참하는데 제44에 선지중예동자(善知衆藝童子)를 참()하며 동자가 그를 위해 42자모법문(四十二字母法門)을 해설함. 대혜어록9. 다시 들었다() 중이 목주에게 묻되 경두(經頭)는 이자도 이루지 못하고(以字不成) 팔자도 옳지 않다(八字不是) 하니 미심합니다 이 무슨 글자입니까. 목주가 한 번 손가락을 퉁기고 이르되 아느냐. 중이 이르되 알지 못합니다. 목주가 이르되 상래(上來)의 강찬(講讚)은 무한한 승인(勝因)이니 하마(蝦蟇; 두꺼비)는 펄쩍 뛰어 하늘에 오르고 구인(蚯蚓; 지렁이)은 갑자기 동해를 지나간다. 스님이 이르되 이 중은 다만 경두의 1자를 물었는데 목주는 선지중예(善知衆藝)의 차별자륜(差別字輪)을 모두 가졌고 용감수감(龍龕手鑑)ㆍ당운(唐韻)ㆍ옥편(玉篇)으로써 머리로부터 주해하여 이 중의 품 속에 뿌려 두었다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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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直宋代楊岐派僧 字一庵 雲夢(今屬湖北)人 大慧宗杲法嗣 初住白兆 次居保寧蔣山 [普燈錄十八 五燈會元二十]

선직(善直) 송대 양기파승. 자는 일암이며 운몽(지금 호북에 속함) 사람. 대혜종고의 법사며 처음엔 백조에 거주했고 다음엔 보녕 장산에 거주했음 [보등록18. 오등회원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