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峰飯頭】 見德山托鉢
설봉반두(雪峰飯頭) 덕산탁발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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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峰飯羅】 雪峰卽義存 請益錄第十一則雪峰飯羅 雪峰云 飯羅邊坐地 餓死人無數 海水邊坐地 渴殺人無數 玄沙云 飯羅裏坐 餓死人無數 海水沒頭 渴殺人無數 雲門云 通身是飯 通身是水
설봉반라(雪峰飯羅) 설봉은 곧 의존. 청익록 제11칙 설봉반라(雪峰飯羅). 설봉이 이르되 반라(飯羅; 밥 광주리) 가에서 앉아 굶어 죽는 사람이 무수하고 해수 가에 앉아 목말라 죽는 사람이 무수하다. 현사가 이르되 반라 속에 앉아 굶어 죽는 사람이 무수하고 해수에 머리가 잠겨 목말라 죽는 사람이 무수하다. 운문이 이르되 온몸이 이 밥이며 온몸이 이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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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峰鱉鼻蛇】 五燈會元七雪峰義存 上堂 南山有一條鼈鼻蛇 汝等諸人切須好看 長慶出曰 今日堂中大有人喪身失命 雲門以拄杖攛向師前 作怕勢 有僧擧似玄沙 沙曰 須是稜兄(指長慶慧稜)始得 然雖如是 我卽不然 曰 和尙作麽生 沙曰 用南山作麽
설봉별비사(雪峰鱉鼻蛇) 오등회원7 설봉의존. 상당. 남산에 한 가닥의 별비사(鼈鼻蛇)가 있나니 너희 등 제인은 간절히 잘 봄을 써라. 장경(長慶)이 나와 가로되 금일 당중(堂中)에서 대유인(大有人)이 상신실명(喪身失命)하리라. 운문이 주장자를 스님의 앞을 향해 던지고 두려워하는 형세를 지었다. 어떤 중이 현사에게 들어 보였다. 현사가 가로되 모름지기 이는 능형(稜兄; 長慶慧稜을 가리킴)이라야 비로소 옳다. 그러하여 비록 이와 같으나 나는 곧 그러하지 않으리라. 가로되 화상은 어떻습니까. 현사가 가로되 남산을 써서 무엇하리오.
【雪峰普請】 雪峰卽義存 請益錄第十八則雪峰普請 雪峰問僧 什麽處去 僧云 普請去 峰云 去 天童拈云 莫動著 動著三十棒 雲門云 隨語識人 又是爲蛇畫足
설봉보청(雪峰普請) 설봉은 곧 의존. 청익록 제18칙 설봉보청(雪峰普請). 설봉이 중에게 묻되 어느 곳으로 가느냐. 중이 이르되 보청하러 갑니다. 설봉이 이르되 가거라. 천동이 염(拈)해 이르되 움직이지 말아라, 움직이면 30방(棒)이다. 운문이 이르되 말씀을 따라 사람을 안다. 또 이는 뱀을 위해 발을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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