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脚尖頭】 卽脚尖 頭 後綴 ▲梵琦語錄七 有時踢出脚尖頭 露迥迥地 針劄不入
각첨두(脚尖頭) 즉 각첨이니 두는 후철. ▲범기어록7. 어떤 때는 각첨두(脚尖頭)를 차 내어 형형지(迥迥地)를 드러내나니 바늘로 찔러도 들어가지 않는다.
【覺體】 新羅國僧 向道志堅 入唐至京兆章敬寺 參謁懷惲(嗣馬祖) 機緣契合 遂嗣其法 後還新羅弘法 [傳燈錄九]
각체(覺體) 신라국승. 도를 향한 의지가 견고했음. 입당(入唐)하여 경조 장경사에 이르러 회운(懷惲; 마조를 이었음)을 참알해 기연이 계합해 드디어 그의 법을 이었으며 후에 신라로 돌아와 홍법했음 [전등록9].
【覺觸】 由接觸而認識之意 ▲五燈會元十二蹣菴繼成 鼻裏音聲耳裏香 眼中鹹淡舌玄黃 意能覺觸身分別
각촉(覺觸) 접촉으로 말미암아 인식함의 뜻. ▲오등회원12 반암계성. 콧속의 음성이며 귓속의 향이며 안중의 함담(鹹淡; 짠맛과 싱거운 맛)이며 혀의 현황(玄黃)이며 의(意)는 능히 각촉(覺觸)하고 몸은 분별한다.
【角馱】 角 也用爲禽獸的代稱 馱 同䭾 玉篇 馱 馬負貌 ▲祖庭事苑二 角䭾 徒箇切 負重也 謂驢馬負物也 ▲碧巖錄第十五則 解粘去縛 抽釘拔楔 脫却籠頭 卸却角馱
각타(角馱) 각(角)은 또한 금수의 대칭으로 사용함. 타(馱)는 태(䭾)와 같음. 옥편 타(馱) 말이 짊어진 모습이다. ▲조정사원2. 각타(角䭾) 도개절(徒箇切)이니 무거운 것을 짊어짐임. 이르자면 나귀나 말이 물건을 짊어짐임. ▲벽암록 제15칙. 달라붙은 것을 떼고 묶인 것을 제거하고 못을 뽑고 쇄기를 빼고 농두(籠頭)를 벗기고 각타(角馱)를 내려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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