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通】 宋代楊岐派僧 字無礙 依靈隱松源崇岳受法 住常州華藏寺 [續傳燈錄三十六 五燈嚴統二十一]
각통(覺通) 송대 양기파승. 자는 무애(無礙)며 영은의 송원숭악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으며 상주 화장사에 주(住)했음 [속전등록36. 오등엄통21].
【脚板】 謂脚底也 板 片木也 又指片狀扁平之物 如鋼板 脚板 板斧 ▲五宗錄一臨濟 大德 你波波地往諸方覓什麽物 踏你脚板闊
각판(脚板) 이르자면 발바닥임. 판은 조각 나무며 또 편상(片狀)의 납작하고 평평한 물건을 가리킴. 강판ㆍ각판ㆍ판부(板斧) 같은 것. ▲오종록1 임제. 대덕이여, 너희가 파파지(波波地)에 제방으로 가서 무슨 물건을 찾는가. 너희의 각판(板闊)만 밟아 넓힌다.
【脚布】 入浴時所用之布 纏於腰部 後繫浴裙 又稱脚巾 ▲入衆須知 入浴之法 左手搭手巾 右手搭浴具 下間入門問訊 長上居上間 後生居下間 却展複 將脚布圍身 著浴裙
각포(脚布) 입욕할 때 사용하는 바의 베. 허리 부분에 묶고 뒤에 욕군(浴裙)을 맴. 또 각건(脚巾)으로 호칭함. ▲입중수지. 입욕하는 법은 왼손에 수건을 걸고 오른손에 욕구를 걸고 하간으로 입문하여 문신한다. 장상(長上)은 상간에 거처하고 후생은 하간에 거처한다. 다시(却) 보따리를 펴서 각포(脚布)를 가지고 몸에 두르고 욕군을 입는다.
【閣筆】 又作擱筆 停筆 放下筆 ▲祖庭事苑六 譯經記云 羅什譯維摩經 至芥納須彌 毛呑巨海 姚興閣筆曰 後人信否 如何
각필(閣筆) 또 각필(擱筆)로 지음. 붓을 멈춤. 붓을 내려놓음. ▲조정사원6. 역경기에 이르되 라집이 유마경을 번역하는데 개자가 수미를 납입하고 터럭이 바다를 삼킨다 함에 이르자 요흥(姚興)이 각필(閣筆)하고 가로되 후인이 믿겠습니까, 어떻습니까.
【脚下】 當念之義 [大慧書栲栳珠] ▲大慧語錄二十五 從脚下去一刀兩段 更不起相續心足矣
각하(脚下) 당념(當念)의 뜻 [대혜서고로주]. ▲대혜어록25. 각하(脚下)를 좇아가면서 일도양단하여 다시는 상속심을 일으키지 않으면 족하다.
【閣下】 稱呼之辭 又語錄云 宰相三公郡守 俱稱閣下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閣下之賢不減張忠定公
각하(閣下) 호칭지사임. 또 어록에 이르되 재상ㆍ삼공ㆍ군수는 다 각하로 호칭한다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각하(閣下)의 현명함은 장충정공(張忠定公)보다 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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