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華】 ①譬眞覺於華 覺者智慧也 智慧之開 如華之開 ▲註心賦一 無明樹上而覺華頓發 八苦海內而一味恒淸 ②明代臨濟宗僧 俗姓劉 字大慧 揚州(今屬江蘇)人 幼年出家 初謁海舟慈 有所省悟 成化元年(1465) 赴太平(今屬安徽)繁昌寺 參寶月潭(楊岐下十五世) 得其心印 出主南京崇福寺 [五燈會元續略七]
각화(覺華) ①진각을 꽃에 비유함임. 각이란 것은 지혜며 지혜의 열림이 마치 꽃이 열림과 같음. ▲주심부1. 무명수(無明樹) 위에 각화(覺華)가 문득 피고 팔고해(八苦海) 안에 일미가 항상 맑다. ②명대 임제종승. 속성은 유(劉)며 자는 대혜며 양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유년에 출가하였고 처음 해주자(海舟慈)를 알현하여 성오한 바가 있었음. 성화 원년(1465) 태평(지금 안휘에 속함)의 번창사에 다다라 보월담(寶月潭; 양기하15세)을 참해 그의 심인을 얻었으며 출세해 남경 숭복사를 주지(主持)했음 [오등회원속략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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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覺華照】 五代後晉雲門文偃法嗣普照 居桂州覺華 [廣燈錄二十 五燈會元十五]
각화조(覺華照) 5대 후진 운문문언의 법사인 보조(普照)니 계주 각화에 거주했음 [광등록20. 오등회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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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却活】 復活 同卻活 ▲五燈會元五投子大同 州(趙州)問 大死底人 却活時如何 師曰 不許夜行 投明須到
각활(却活) 부활. 각활(卻活)과 같음. ▲오등회원5 투자대동. 주(趙州)가 묻되 거의 죽은 사람이 각활(却活)할 때는 어떠한가. 스님이 가로되 야행을 허락하지 않으니 날이 새거든 도착함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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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覺皇】 如云覺王 謂佛也 ▲了堂惟一語錄三 覺皇如按指 海印自生光
각황(覺皇) 각왕이라 이름과 같음. 이르자면 부처임. ▲요당유일어록3. 각황(覺皇)이 손가락을 누를 것 같으면 해인(海印)이 스스로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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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却迴】 返回 同卻迴 ▲祖堂集五長髭 師初禮石頭 密領玄旨 次往曹溪禮塔 卻迴石頭
각회(却迴) 반회. 각회(卻迴)와 같음. ▲조당집5 장자. 스님이 처음 석두를 예알해 비밀히 현지를 깨쳤고 다음 조계로 가서 예탑하고 석두로 각회(卻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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