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後】 後來 不久 ▲祖堂集十六南泉 卻後三五日間 道吾與雲喦相共在僧堂前把針
각후(却後) 후래. 불구. ▲조당집16 남천. 각후(卻後) 삼오일 간 도오와 운암이 서로 함께 승당 앞에 있으면서 파침(把針)했다.
【看】 ①參禪者對于某些機語 專心反復體察探究 稱作看 ▲五燈會元十二眞如院方禪師 參琅邪 唯看柏樹子話 ②謁 見 探望 ▲明覺語錄二 師在明州 看曾學士 ▲洞山悟本語錄 僧問 和尙違和 還有不病者也無 師曰 有 云 不病者還看和尙否 ③接待 款待 ▲雲門廣錄下 客來須看 賊來須打 ④看護 ▲祖堂集六洞山 因兩个僧造同行 一人不安 在涅槃堂裏將息 一人看他 ⑤留心 提防 含有叮囑警醒語氣 ▲五燈會元十三欽山文邃 同安不是好心 亦須看始得 ⑥守護 看守 ▲五燈會元十三洞山良价 師看稻次 見朗上座牽牛 師曰 這箇牛須好看 恐傷人苗稼
간(看) ①참선자가 어떤 사소한 기어(機語)에 대해 전심으로 반복하며 체찰(體察)하고 탐구함을 일컬어 간(看)이라 함. ▲오등회원12 진여원방선사. 낭야를 참하여 오직 백수자화를 간(看)했다. ②뵙다. 보다. 탐망. ▲명각어록. 스님이 명주에 있으면서 증학사를 간(看)했다. ▲동산오본어록. 중이 묻되 화상이 위화(違和)하니 도리어 병들지 않은 자가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있다. 이르되 병들지 않은 자는 도리어 화상을 봅니까(看). ③접대. 관대(款待). ▲운문광록하. 손님이 오거든 모름지기 간(看)하고 도적이 오거든 반드시 때려라. ④간호. ▲조당집6 동산. 두 개의 중이 동행을 지었는데 1인이 불안하여 열반당 속에 있으면서 장차 안식(安息)하려고 함으로 인해 1인이 그를 간(看)했다. ⑤유심(留心). 제방(提防; 주의해서 방비). 정촉(叮囑)하여 경성(警醒)하는 어기(語氣)를 함유. ▲오등회원13 흠산문수. 동안(同安)이 이 좋은 마음이 아니니 또한 반드시 간(看)해야 비로소 옳다. ⑥수호. 간수. ▲오등회원13 동산양개. 스님이 벼를 간(看)하던 차에 낭상좌의 소를 보았다. 스님이 가로되 이 소를 반드시 잘 보아라(好看), 사람의 묘가(苗稼)를 손상할까 염려된다.
【干】 關聯 ▲祖堂集十安國 諸佛理論 不干文字
간(干) 관련 ▲조당집10 안국. 제불의 이론은 문자에 간(干; 相干)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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