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間氣】 不世而出曰間氣 如伊尹周公之類也 又謂出格之人 與世無干也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貫(德貫)亦僧中間氣也
간기(間氣) 불세(不世. 一世에 없는 바임. 非凡)에 나옴을 가로되 간기니 예컨대(如) 이윤과 주공의 무리임. 또 격식을 벗어난 사람을 말함이니 세상과 상간(相干) 없음임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관(德貫)은 또한 승려 중의 간기(間氣)다.
【簡南】 宋代臨濟宗僧 住越州大禹寺 得法於高安大愚守芝 [續燈錄八]
간남(簡南) 송대 임제종승. 월주 대우사에 주(住)했으며 고안의 대우수지에게서 득법했음 [속등록8].
【間斷】 間隔斷絶之意 又名有間斷或曰有間 對於無間而言 卽不相續而中間斷絶也 ▲五燈會元十四同安慧敏 初參洞山 問 諸聖以何爲命 山曰 以不間斷 師曰 還有向上事也無 山曰 有 師曰 如何是向上事 山曰 不從間斷 師於言下有省
간단(間斷) 간격으로 단절됨의 뜻. 또 명칭이 유간단(有間斷) 혹은 가로되 유간(有間)이니 무간에 상대해 말함임. 곧 상속하지 않고 중간에 단절됨. ▲오등회원14 동안혜민. 처음 동산을 참해 묻되 제성이 무엇으로써 목숨을 삼습니까. 동산이 가로되 간단(間斷)하지 않음을 쓴다(以). 스님이 가로되 도리어 향상사가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동산이 가로되 있다. 스님이 가로되 무엇이 이 향상사입니까. 동산이 가로되 간단(間斷)을 좇지 않는다. 스님이 언하에 깨침이 있었다.
【簡堂機】 宋代楊岐派僧行機 字簡堂 詳見行機
간단기(簡堂機) 송대 양기파승 행기의 자가 간당이니 상세한 것은 행기(行機)를 보라.
【看待】 待遇 應對 ▲大慧語錄二十五 雲門尋常見此輩 不把做人看待
간대(看待) 대우. 응대. ▲대혜어록25. 운문(대혜)은 심상에 이런 무리를 보면 사람의 간대(看待)를 잡아 짓지 않는다.
【看讀】 閱讀 ▲祖堂集十八仰山 師與韋曹相公相見後問 院中有多少人 師云 五百人 公云 還切看讀不 師云 曹溪宗旨 不切看讀 公云 作摩生 師云 不收不攝不思
간독(看讀) 열독(閱讀). ▲조당집18 앙산. 스님이 위조상공(韋曹相公)과 상견했는데 후에 묻되 원중(院中)에 얼마의 사람이 있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5백 인입니다. 공이 이르되 도리어 절실히 간독(看讀)합니까. 스님이 이르되 조계종지(曹溪宗旨)는 절실히 간독하지 않습니다. 공이 이르되 어찌해서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거두지 않고 섭수하지 않고 사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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