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牘】 一古代書寫用的竹木片 亦泛指書寫用品 二指文書 書籍 書簡 ▲禪林寶訓音義 書者 如也 敘事如人之意也 又舒也 劉勰曰 舒布其言 陳於簡牘者曰書
간독(簡牘) 1. 고대에 서사용의 대나무 조각. 또 서사 용품을 널리 가리킴. 2. 문서ㆍ서적ㆍ서간을 가리킴. ▲선림보훈음의. 서(書)란 것은 여(如)다. 사람의 뜻과 같이 서사(敘事)함이다. 또 서(舒)다. 유협(劉勰)이 가로되 그 말을 서포(舒布)하여 간독(簡牘)에 진열하는 것을 가로되 서(書)다.
【竿頭】 卽竿 頭 後綴 ▲五燈會元四長沙景岑 百尺竿頭不動人 雖然得入未爲眞 ▲五燈會元五船子德誠 竿頭絲線從君弄 不犯淸波意自殊
간두(竿頭) 곧 장대(竿). 두는 후철. ▲오등회원4 장사경잠. 백 척 간두(竿頭)에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여, 비록 그렇게 득입했으나 진이 되지 않는다. ▲오등회원5 선자덕성. 간두(竿頭)의 낚싯줄은 그대의 희롱하는 대로 좇거니와 청파를 범하지 못함은 뜻이 스스로 달라서이다.
【竿頭進步】 聯燈會要六長沙景岑 百尺竿頭坐底人 雖然得入未爲眞 百尺竿頭須進步 十方世界現全身
간두진보(竿頭進步) 연등회요6 장사경잠. 백 척 간두(竿頭)에 앉은 사람이여/ 비록 그렇게 득입했으나 진이 되지 않는다/ 백 척 간두에서 진보(進步)함을 써야/ 시방세계에 전신을 나타낸다.
【干櫓】 小盾大盾 亦泛指武器 祖庭事苑四 禮記儒行 孔子對哀公曰 儒有忠信爲甲冑 禮義爲干櫓 戴仁而行 抱義而處 雖有暴政 不更其所 其自立有如此者 ▲明覺語錄六 參徒駢羅 慧敏干櫓 爰構鯨音 息彼輪苦
간로(干櫓) 작은 방패(小盾)와 큰 방패. 또한 널리 무기를 가리킴. 조정사원4. 예기 유행(儒行). 공자가 애공을 상대해 가로되 선비(儒)는 충신(忠信)이 있어 갑주(甲冑)가 되고 예의가 간로(干櫓)가 되고 인(仁)을 이고 행하며 의(義)를 안고 처신하나니 비록 폭정이 있더라도 그 처소를 바꾸지 않습니다. 그 자립하면서 이와 같음이 있는 자입니다. ▲명각어록6. 참도가 변라(駢羅; 빽빽이 나열)하니/ 혜민(慧敏)이 간로(干櫓)로다/ 이에 고래 소리를 지으니/ 저 도륜(刀輪)의 고통을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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