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艮覆椀】 指八卦中艮卦(☶)的卦象 參八卦 ▲空谷集第六十一則 釣人依水 樵夫依山 而不委艮覆椀 坎中滿 童蒙之爻象 動靜之緣由
간복완(艮覆椀) 팔괘 중에 간괘(艮卦; ☶)의 괘상을 가리킴. 팔괘를 참조하라. ▲공곡집제61칙. 낚싯꾼은 물에 의지하고 나무꾼은 산에 의지하면서 간복완(艮覆椀)과 감중만(坎中滿)의 동몽(童蒙)의 효상(爻象)과 동정(動靜)의 연유를 알지 못한다.
【趕不上】 上 著也 ▲碧巖錄第九十八則 天平當時便行 似則也似 是則未是 也不道他不是 只是趕不上
간불상(趕不上) 상(上)은 착(著)임. ▲벽암록 제98칙. 천평이 당시에 바로 떠났음은 비슷하기야 곧 또한 비슷하지만 옳기야 곧 옳지 못하다. 또한 그가 옳지 않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이는 도달하지 못했다(趕不上).
【看不上眼】 輕視 輕賤 ▲無文道燦語錄 近時師僧多向枝葉上著到 如浮花浪蘂看不上眼
간불상안(看不上眼) 경시. 경천. ▲무문도찬어록. 요즈음 사승(師僧; 僧人)은 다분히 지엽상에 착도(著到. 도달)함이 마치 부화낭조(浮花浪蘂; 尋常의 화초)와 같아서 보아도 눈에 오르지 않는다(看不上).
【刊削】 削除 ▲傳燈錄序 或辭條之紛糾 或言筌之猥俗 並從刊削 俾之綸貫
간삭(刊削) 삭제. ▲전등록서. 혹 사조(辭條)의 분규(紛糾)와 혹 언전(言筌)의 외속(猥俗)은 모두 간삭(刊削)을 좇아 그것으로 하여금 윤관(綸貫)케 했다.
【簡上座】 宋代楊岐派僧 徽州(安徽歙縣)人 嘗參大慧宗杲於徑山 時卍庵道顔爲首座 遂依之得法 卒時年僅三十 [增集續傳燈錄一 續燈存稾一]
간상좌(簡上座) 송대 양기파승. 휘주(안휘 흡현) 사람. 일찍이 경산에서 대혜종고를 참했음. 때에 만암도안(卍庵道顔)이 수좌가 되었으며 드디어 그에게 의지하여 득법했음. 죽을 때의 나이는 겨우 30 [증집속전등록1. 속등존고1].
【簡石祖】 淸代臨濟宗僧越祖 字簡石 詳見越祖
간석조(簡石祖) 청대 임제종승 월조의 자가 간석이니 상세한 것은 월조(越祖)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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