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竿子】 竹竿 亦指類似竹竿的長竿 ▲楊岐語錄 者裏須會 當處發生隨處解脫 此喚作鬧市裏上竿子 是人總見
간자(竿子) 죽간. 또한 죽간과 유사한 긴 장대를 가리킴. ▲양기어록. 이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나니 당처에서 발생하여 곳을 따라 해탈한다. 이것을 시끄러운 시장 속 위의 간자(竿子)라고 불러 짓나니 이 사람들이 다 본다.
【干將】 古代劍名 亦匠人名 祖庭事苑六 干將 吳人也 與歐冶子同師闔閭 使造劒二枚 一曰干將 二曰鏌邪 鏌邪 干將妻名 干將作劒 金鐵之精未肯流 夫妻乃翦髮斷指 投之鑢中 金鐵乃濡 遂以成劒 陽曰干將 而作龜文 陰曰鏌邪 而作漫理 干將而匿其陽 出其陰 獻之闔閭 見吳越春秋 ▲五燈會元十三守澄淨果 問 不落干將手 如何是太阿 師曰 七星光彩耀 六國罷煙塵 ▲絶岸可湘語錄 德山小參不答話 舌上帶干將 洞山夜參不點燈 塚根埋暗箭
간장(干將) 고대의 검명. 또한 장인의 이름임. 조정사원6. 간장(干將)은 오나라 사람이다. 구야자와 함께 합려를 사사(師事)했는데 검 2매를 만들게 했다. 하나는 가로되 간장(干將)이며 둘은 가로되 막야(鏌邪)니 막야는 간장의 처의 이름이다. 간장이 검을 만드는데 금철(金鐵)의 정기(精氣)가 흐름을 긍정치 않는지라 부처(夫妻)가 이에 머리카락을 자르고 손가락을 끊어 화로 속에 던지자 금철이 이에 부드러워져 드디어 검을 이루었다. 양을 가로되 간장이며 거북의 무늬를 지었고 음을 가로되 막야니 질펀한 결을 지었는데 간장이 그 양을 감추고 그 음을 내어 합려에게 바쳤다. 오월춘추를 보라. ▲오등회원13 수징정과. 묻되 간장(干將)의 손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엇이 이 태아(太阿)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칠성(七星)의 광채가 빛나매 6국에서 연진(煙塵)을 마친다. ▲절안가상어록. 덕산이 소참에 화(話)에 답하지 않음은 혀 위에 간장(干將)을 지녔음이고 동산이 야참에 점등하지 않음은 무덤 밑동에 암전(暗箭)을 묻었음이다.
【幹藏】 知藏藏主的異稱 ▲石田法薰語錄四 尼了然幹藏乞語 三遶繩床眼未開 起模畫樣爲安排 葛藤樁子如成就 自有龍天出手椎
간장(幹藏) 지장(知藏)과 장주(藏主)의 다른 명칭. ▲석전법훈어록4. 니(尼) 요연 간장(幹藏)이 법어를 걸구하다. 승상을 세 바퀴 돌아도 눈이 열리지 않으니/ 기모화양(起模畫樣)하여 안배한다/ 갈등의 장자(樁子; 말뚝)를 성취할 것 같으면/ 저절로 용천(龍天)이 있어 손망치를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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