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在】 ①禪林疏語考證一 書湯誥曰 惟簡在上帝之心 註 簡 閱也 ▲禪林疏語考證一 天眷常荷寵光 帝臣默孚簡在 ②指存在 ▲圓悟語錄四 膺一人簡在 副四海具瞻
간재(簡在) ①선림소어고증1. 서(서경) 탕고에 가로되 오직 상제(上帝)의 마음이 간재(簡在)한다. 주(註) 간(簡)은 열(閱)이다. ▲선림소어고증1. 천권(天眷)이 늘 총광을 입고(荷寵光) 제신(帝臣)은 묵묵히 간재(簡在)를 믿는다. ②존재를 가리킴. ▲원오어록4. 한 사람의 간재(簡在)를 접수(膺)하여 사해(四海)의 구첨(具瞻)에 부이(副貳)한다.
【看轉】 與轉讀同義 ▲禪苑淸規六看藏經 分付看轉 此事極好
간전(看轉) 전독(轉讀)과 같은 뜻. ▲선원청규6 간장경. 간전(看轉)을 분부하니 이 일이 극히 아름답다.
【簡浙客】 宋代法眼宗僧淸簡 爲事孤潔 又是杭州人 故世稱簡浙客 詳見淸簡 ▲五燈會元十天童淸簡 錢塘張氏子 師爲事孤潔 時謂之簡浙客
간절객(簡浙客) 송대 법안종승 청간이 일을 하매 고결했으며 또 이 항주 사람인지라 고로 세칭 간절객이니 상세한 것은 청간(淸簡)을 보라. ▲오등회원10 천동청간. 전당 장씨의 아들이다. 스님이 일을 하매 고결했으므로 당시에 이르기를 간절객(簡浙客)이라 했다.
【簡點】 檢查 ▲五燈嚴統二十昭覺紹淵 仔細簡點將來 大似與賊過梯
간점(簡點) 검사. ▲오등엄통20 소각소연. 자세히 간점(簡點)하여 가져오매 도적에게 사다리를 건네 줌(過)과 매우 흡사하다.
【簡州】 今四川簡陽 隋開皇三年(583)置 [百度百科] ▲五家正宗贊一德山見性禪師 師諱宣鑑 嗣龍潭 簡州人
간주(簡州) 지금의 사천 간양. 수 개황 3년(583)에 설치했음 [백도백과]. ▲오가정종찬1 덕산견성선사. 스님의 휘는 선감이며 용담을 이었으며 간주(簡州) 사람이다.
【簡直】 ①簡約直截 ▲傳燈錄十一香嚴智閑 師凡示學徒語多簡直 ②簡單直率 ▲禪林寶訓一大覺璉 大覺曰 舜老夫賦性簡直 不識權衡貨殖等事 日有定課曾不少易 雖炙燈掃地 皆躬爲之
간직(簡直) ①간약(簡約)하고 직절(直截)함. ▲전등록11 향엄지한. 스님이 무릇 학도에게 보이는 언구는 다분히 간직(簡直)했다. ②간단하고 직솔함. ▲선림보훈1 대각련. 대각이 가로되 순노부는 부성(賦性; 천성)이 간직(簡直)했으며 권형(權衡)과 화식(貨殖; 재물을 늘림) 등의 일을 알지 못했다. 날마다 정한 일과가 있어 조금도 바꾸지 않았다. 비록 등을 켜거나 땅을 쓰는 것도 다 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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