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東】 在山西西南部 ▲禪林寶訓合註四 昔大愚 慈明 谷泉 琅琊 結伴參汾陽 河東苦寒 衆人憚之 惟慈明志在於道 曉夕不殆
하동(河東) 산서 서남부에 있음. ▲선림보훈합주4. 옛적에 대우ㆍ자명ㆍ곡천ㆍ낭야가 결반(結伴)하여 분양(汾陽)을 참했다. 하동(河東)은 매우 추워 뭇 사람들이 꺼렸지만 오직 자명만이 의지가 도에 있어 효석(曉夕)으로 게으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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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棟】 淸代臨濟宗居士 字楚生 蘇州(今屬江蘇)人 棄儒歸釋 參靈巖弘儲得悟 自是體究益切 嘗與無住子盤桓 後依三塔妙雲眞雄得法 [五燈全書一〇二補遺]
하동(何棟) 청대 임제종거사. 자는 초생이며 소주(지금 강소에 속함) 사람. 기유귀석(棄儒歸釋)하고 영암홍저(靈巖弘儲)를 참해 깨침을 얻었음. 이로부터 체구(體究)함이 더욱 간절했고 일찍이 무주자(無住子)와 더불어 반환(盤桓; 배회)했음. 후에 삼탑 묘운진웅(妙雲眞雄)에게 의지해 득법했음 [오등전서10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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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東大士】 唐代居士裴休 世稱河東大士 詳見裴休 ▲傳燈錄九 河東大士親見高安導師傳心要
하동대사(河東大士) 당대거사 배휴는 세칭이 하동대사니 상세한 것은 배휴(裴休)를 보라. ▲전등록9. 하동대사(河東大士)는 고안도사(高安導師)를 친견하고 심요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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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頭】 下面 下邊 ▲五燈會元八羅漢桂琛 問 以字不成 八字不是 未審是甚麽字 師曰 汝實不會那 曰 學人實不會 師曰 看取下頭註脚
하두(下頭) 하면. 하변(下邊; 아래쪽). ▲오등회원8 라한계침. 묻되 이자(以字)를 이루지 못하고 팔자(八字)도 이것이 아니라 하니 미심합니다, 이 무슨 글자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네가 실로 알지 못하느냐. 가로되 학인이 실로 알지 못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하두(下頭)의 주각(註脚)을 간취(看取)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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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頭】 河邊 頭 後綴 ▲法演語錄下 擔水河頭賣 諸人盡笑怪
하두(河頭) 하변(河邊). 두는 후철. ▲법연어록하. 물을 지고 하두(河頭)에서 팔면 제인이 모두 괴이함을 웃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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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落】 ①下落處 落著處 ▲空谷集第四十六則 具眼衲僧自知下落 ②去處 ▲道濟語錄 但覔印別峯遠瞎堂 二長老不知下落
하락(下落) ①하락하는 곳. 낙착처. ▲공곡집 제46칙. 구안납승(具眼衲僧)은 스스로 하락(下落)을 안다. ②거처. ▲도제어록. 단지 인별봉과 원할당 두 장로를 찾았으나 하락(下落)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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