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賀蘭山】 距河北省邯鄲市磁縣城西北三十里 今林峰村南 ▲頌古聯珠通集三十五 須彌南畔齊打鼓 賀蘭山前築皮毬
하란산(賀蘭山) 하북성 한단시 자현성 서북으로 30리 떨어진 지금의 임봉촌 남쪽임. ▲송고연주통집35. 수미남반에서 일제히 북을 치고 하란산(賀蘭山) 앞에서 피구(皮毬)를 친다(築; 擊).
) -->
【夏臘】 又稱戒臘 坐臘 法臘 比丘受具足戒後之年數 比丘以夏安居數爲年次 故有戒臘 夏臘 法臘等稱 ▲廣燈錄十三金沙禪師 師俗壽八十二 夏臘七十五
하랍(夏臘) 또 명칭이 계랍(戒臘)ㆍ좌랍(坐臘)ㆍ법랍(法臘)이니 비구가 구족계를 받은 후의 연수(年數)임. 비구는 하안거 수를 연차(年次)로 삼는지라 고로 계랍ㆍ하랍ㆍ법랍 등의 명칭이 있음. ▲광등록13 금사선사. 스님의 속수(俗壽)는 82며 하랍(夏臘)은 75다.
) -->
【河梁】 漢 李陵與蘇武詩之三 攜手上河梁 遊子暮何之 (中略)行人難久留 各言長相思 後因以河梁借指送別之地 [百度漢語] ▲無慍語錄三 李陵蘇武河梁別 留者悲兮行者悅
하량(河梁) 한(漢) 이릉(李陵)과 소무(蘇武)의 시의 3. 손잡고 하량(河梁)에 오르니/ 유자(遊子)는 저녘에 어디로 가느냐 (중략) 행인은 구류(久留)하기 어렵나니/ 늘 상사(相思)함을 각자 말한다. 후에 인하여 하량(河梁)으로써 송별의 땅을 가차하여 가리켰음 [백도한어]. ▲무온어록3. 이릉과 소무가 하량(河梁)에서 이별했나니 머무는 자는 슬펐고 가는 자는 기뻤다.
) -->
【下劣慢】 於多勝中謂己少劣 令心高擧 名下劣慢 [瑜伽師地論八十九] ▲潙山警策句釋記上 下劣慢 謂本己無能 反自矜誇
하렬만(下劣慢) 다승(多勝) 중에서 자기가 조금 열등하다고 말하며 마음으로 하여금 고거(高擧)하게 함을 이름해 하열만(下劣慢)임 [유가사지론89]. ▲위산경책구석기상. 하열만(下劣慢) 이르자면 본래 자기가 무능한데 도리어 스스로 긍과(矜誇; 자랑)함임.
) -->
【下劣轉】 六轉依之一 見六轉依 ▲林間錄下 轉位有六 (中略)第五下劣轉 謂二乘厭苦欣寂 證眞擇滅 無勝堪能故
하렬전(下劣轉) 6전의(轉依)의 하나. 륙전의(六轉依)를 보라. ▲임간록하. 전위(轉位)에 여섯이 있다 (중략) 제5 하열전(下劣轉) 이르자면 2승(乘)이 염고흔적(厭苦欣寂)하여 진택멸(擇滅)을 증득하여 감능(堪能)을 이길 이 없는 연고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0쪽 (0) | 2019.12.25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9쪽 (0) | 2019.12.25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7쪽 (0) | 2019.12.25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6쪽 (0) | 2019.12.25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5쪽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