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漢】 銀河 ▲五燈會元十六善權慧泰 微雲淡河漢 疏雨滴梧桐
하한(河漢) 은하. ▲오등회원16 선권혜태. 미운(微雲)이 하한(河漢)에 엷고(淡) 소우(疏雨)가 오동에 방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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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限】 一多少 幾何 二無限 無邊 ▲可湘語錄 元宵上堂 乾紙燃漏燈盞 茫茫蹉過人何限 ▲五燈全書五十三無文燦 近年敕差堂除者何限
하한(何限) 1. 다소. 기하(幾何; 얼마). 2. 무한. 무변. ▲가상어록. 원소(元宵)에 상당. 건지(乾紙)는 연소(燃燒)하고 등잔은 새는데 망망(茫茫)히 차과(蹉過)하는 사람이 하한(何限)가. ▲오등전서53 무문찬. 근년에 칙령으로 당제(堂除)를 파견(差)하는 것이 하한(何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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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險之憂】 禪林疏語考證二 下險之憂 易訟卦 訟卦(䷅) 彖曰 訟 上剛下險 險而徤訟 傳 訟之爲卦 上剛下險 險而又徤也 又爲險徤相接 內險外徤 皆所以爲訟也 若徤而不險不生訟也 險而不徤不能訟也 險而又徤是以訟也 ▲禪林疏語考證二 非殃橫罹豈勝下險之憂 聖德弘仁爰致中孚之禱
하험지우(下險之憂) 선림소어고증2. 하험지우(下險之憂) 역 송괘(訟卦; ䷅) 단(彖; 彖辭. 彖은 판단할 단)에 가로되 송(訟)은 상(上)은 강(剛)하고 하(下)는 험(險)함이니 험하면서 굳세면(徤) 송(訟)한다. 전(傳) 송(訟)의 괘(卦)됨이 상은 강(剛)하고 하는 험(險)하다. 험하면서 또 건(徤)하다. 또 험과 건이 상접(相接)하고 내험외건(內險外徤)이니 모두 송(訟)이 될 소이(所以)다. 만약 건하면서 험하지 않으면 송이 발생하지 않는다. 험하면서 건하지 않으면 능히 송하지 못한다. 험하면서 또 건하니 이런 까닭으로 송한다. ▲선림소어고증2. 비앙(非殃)이 횡리(橫罹)하니 어찌 하험지우(下險之憂)를 이기리오, 성덕(聖德)이 홍인(弘仁)하니 이에 중부지도(中孚之禱)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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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弦】 每月廿二廿三日爲下弦 ▲五燈會元續略四上天奇本瑞 上弦猶不似 下弦亦非堪
하현(下弦) 매월 22, 23일이 하현이 됨. ▲오등회원속략4상 천기본서. 상현은 오히려 흡사하지 못하고 하현(下弦)도 또한 감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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