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風】 一放屁 二下方 △諸經要集二十 僧祇律云 佛言 若急下風來當制 若不可忍者 當向下坐 不得在前縱氣 若氣來不可忍者 當下道在下風放之 ▲圓悟語錄二 撥開向上一路 千聖齊立下風 ▲列祖提綱錄五箬庵問 自從踏破毘盧頂 諸佛從敎立下風
하풍(下風) 1. 방비(放屁; 방귀를 뀌다). 2. 하방(下方). △제경요집20. 승기율에 이르되 불타가 말씀하셨다. 만약 급히 하풍(下風)이 온다면 마땅히 억제해야 하지만 만약 가히 참지 못할 것이라면 마땅히 향하(向下)하여 앉고 앞에 있으면서 냄새를 풍김을 얻지 말아야 한다. 만약 기래(氣來; 下風이 기운이 옴)하여 가히 참지 못할 것이라면 하도(下道)에 당해 하풍(下風)에 있으면서 그것을 방출해야 한다. ▲원오어록2. 향상의 일로(一路)를 발개(撥開; 헤쳐 열다)하면 천성(千聖)이 하풍(下風)에 제립(齊立)한다. ▲열조제강록5 약암문. 비로정(毘盧頂)을 답파함으로부터 제불이 하풍(下風)에 서게 된 대로 따른다.
【呵呵】 呵 虎何切 笑聲 ▲聯燈會要九臨濟義玄 師辭黃檗 云 甚麽處去 師云 不是河南 便是河北 蘖便打 師約住棒 與檗一掌 檗呵呵大笑 ▲五燈會元六谷山有緣 問 一撥便轉時如何 師曰 野馬走時鞭轡斷 石人撫掌笑呵呵
하하(呵呵) 하(呵)는 호하절(虎何切; 하)이니 웃는 소리. ▲연등회요9 임제의현. 스님이 황벽에게 고별하자 이르되 어느 곳으로 가려느냐. 스님이 이르되 이 하남이 아니라 곧 이 하북입니다. 황벽이 곧 때렸다. 스님이 방(棒; 주장자)을 움켜 머물게 하고 황벽에게 1장(掌)을 주었다. 황벽이 하하대소(呵呵大笑)했다. ▲오등회원6 곡산유연. 묻되 한 번 살짝 건드리면(撥) 바로 회전할 때 어떻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야마(野馬)가 달릴 때 채찍과 고삐가 끊어지매 석인이 손바닥 치며 하하(呵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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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下】 每一下 每一次 ▲虛堂語錄一 謝維那上堂 古佛只在椎頭 每日呼來喚去 非惟綱令淸嚴 下下要分緇素
하하(下下) 매 1하(下). 매 1차. ▲허당어록1. 유나에게 감사하며 상당. 고불이 추두(椎頭; 망치)에 있다. 매일 호래환거(呼來喚去)하면서 오직 강령(綱令)만 청엄(淸嚴)하게 함이 아니라 하하(下下)에 치소(緇素)를 나눔을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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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澣】 亦作下浣 指爲官逢下旬的休息日 亦指每月的下旬 ▲丹霞淳禪師語錄序 旹寶永庚寅孟陬下澣 萬山(祖緣)拜手敬題
하한(下澣) 또한 하완(下浣)으로 지음. 관리가 하순의 휴식일을 만나게 됨을 가리킴. 또한 매월의 하순을 가리킴. ▲단하순선사어록서. 시(旹; 時)는 보영 경인 맹추 하한(下澣)이니 만산(萬山; 祖緣)이 배수(拜手)하며 경제(敬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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