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荷挾】 傍助 扶持 ▲傳燈錄十八玄沙宗一 若是根機遲鈍 直須勤苦忍耐 日夜忘疲失食 如喪考妣相似 恁麽急切盡一生去 更得人荷挾 克骨究實 不妨亦得覯去
하협(荷挾) 방조(傍助). 부지(扶持). ▲전등록18 현사종일. 만약 이 근기가 지둔(遲鈍)하면 바로 꼭 근고(勤苦)하며 인내하면서 일야(日夜)로 망피실식(忘疲失食; 피로를 잊고 끼니를 잃음)하되 마치 고비(考妣; 부모)를 잃음과 상사해야 한다. 이렇게 급절(急切)하며 일생을 다하고 다시 타인의 하협(荷挾)을 얻고 극골(克骨)하며 구실(究實)한다면 또한 구거(覯去; 領悟. 계합)를 얻음에 방애(妨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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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惠黜國】 見柳下惠 ▲宏智廣錄二 下惠黜國 相如過橋
하혜출국(下惠黜國) 류하혜를 보라. ▲굉지광록2. 하혜는 출국(下惠黜國)했고 상여는 과교(相如過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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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火】 火葬時的點火儀式 火葬 ▲古尊宿語錄二十海會演 爲亡僧下火 擧起火把云 火風四大 互相違背 當此時節 隨緣自在
하화(下火) 화장할 때의 점화 의식. 화장. ▲고존숙어록20 해회연. 망승을 위해 하화(下火)하다. 화파(火把)를 거기(擧起)하고 이르되 화풍(火風)의 4대(大)가 호상 위배하나니 이 시절에 당해 수연(隨緣)하여 자재하라.
【下化衆生】 菩薩起四弘誓願 上求菩提 下濟衆生也 完具此上求下化之二者 名爲大菩提心 ▲宗鏡錄三十四 上成諸佛 下化衆生
하화중생(下化衆生) 보살이 사홍서원을 일으켜 위로는 보리를 구하고 아래론 중생을 제도함임. 이 상구하화(上求下化)의 2자(者)를 완구(完具)해야 이름하여 대보리심임. ▲종경록34. 위로는 제불을 이루고 아래론 중생을 교화한다(下化衆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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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侯湛】 (約243-約291) 字孝若 沛國譙縣(今安徽亳州)人 西晉文學家 ▲從容錄第七十五則 世記潘岳與夏侯湛爲友 二人並美姿容
하후담(夏侯湛) (약 243-약 291) 자는 효약이며 패국 초현(지금의 안휘 박주) 사람이니 서진(西晉)의 문학가. ▲종용록 제75칙. 세기(世記) 반악(潘岳)과 하후담(夏侯湛)이 벗이 되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자용(姿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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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后氏】 夏朝的氏稱 夏朝王族以國爲氏 爲夏后氏 簡稱夏 華夏 也是起源於夏氏 [百度百科] ▲佛祖歷代通載二 夏后氏 姓姒 名文命 字高密 黃帝八代孫 鯀之子 號禹王 初舜擧禹治水 不貴尺璧而重寸陰 三過其門而不入 ▲禪林疏語考證三 夏后氏殯於東階之上則猶在阼也
하후씨(夏后氏) 하조(夏朝)의 씨칭(氏稱). 하조의 왕족은 나라를 씨로 삼았으니 하후씨가 되며 간칭이 하(夏)ㆍ화하(華夏)임. 또 이는 하씨(夏氏)에서 기원(起源)했음 [백도백과]. ▲불조역대통재2. 하후씨(夏后氏) 성(姓)이 사(姒)며 이름은 문명(文命)이며 자는 고밀이니 황제(黃帝)의 8대손이며 곤(鯀)의 아들이며 호는 우왕(禹王). 처음에 순(舜)이 우(禹)를 천거해 치수(治水)하게 했는데 척벽(尺璧)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촌음(寸陰)을 중하게 여겼으며 그 문을 세 번 지나면서 들어가지 않았음. ▲선림소어고증3. 하후씨(夏后氏)는 동쪽 계단 위에 빈소를 안치했으니 곧 오히려 동편 섬돌(阼)에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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