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 禪林寶訓音義 學 習學也 已知未知未能 而欲求知求能者也 ▲禪林寶訓一 聖賢之學 固非一日之具
학(學) 선림보훈음의. 학(學) 습학(習學)임. 미지미능(未知未能)을 이미 알아서 구지구능(求知求能)하려는 자임. ▲선림보훈1. 성현의 학(學)은 참으로 하루에 갖추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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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家】 師家的相對語 卽學人 ▲禪門鍛鍊說 師家下刀不緊 學家發疑無力 ▲古尊宿語錄二十三葉縣省 問 如何是道 師云 法堂是老僧蓋 進云 禪道相去多少 師云 汝問我答 進云 向上還更有事也無 師云 有 如何是向上事 師云 七棒對十三 學家禮拜
학가(學家) 사가(師家)의 상대어니 곧 학인. ▲선문단련설. 사가가 하도(下刀)하면서 긴박하지 않으면 학가(學家)가 의심을 발해도 힘이 없다. ▲고존숙어록23 섭현성. 묻되 무엇이 이 도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법당은 이 노승이 덮었다(蓋). 진운(進云)하되 선(禪)과 도(道)가 서로 떨어짐이 얼마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네가 묻고 내가 답한다. 진운(進云)하되 향상에 도리어 다시 일(事)이 있습니까 또는 없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있다. 무엇이 이 향상사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7방(棒)이 13을 대했다. 학가(學家)가 예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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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瘧鬼】 梵名阿婆魔羅 譯曰無花鬘 或曰顚狂 ▲希叟紹曇廣錄六 祛瘧鬼者同日而語
학귀(瘧鬼) 범명은 아파마라(阿婆魔羅)니 번역해 가로되 무화만(無花鬘), 혹은 가로되 전광(顚狂). ▲희수소담광록6. 학귀(瘧鬼)를 내쫓은 자라야 동일(同日)에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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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記】 是禮記(小戴禮記)中的一篇 寫作於戰國晚期 相傳爲西漢戴聖編撰 據郭沫若考證 作者爲孟子的學生樂正克 是中國古代也是世界上最早的一篇專門論述敎育和敎學問題的論著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二 學記曰 今之敎者 呻其佔畢多其訊 註 佔 視也 畢 簡也 言今之敎人但吟諷其所佔視之簡牘 不能通其蘊奧也
학기(學記) 이는 예기(小戴禮記) 중의 1편이니 전국(戰國) 만기(晚期)에 사작(寫作)했음. 상전(相傳)하기를 서한(西漢) 대성(戴聖)이 편찬했다 함. 곽말약의 고증에 의거하면 작자는 맹자의 학생 악정극(樂正克)이 되며 이는 중국 고대와 또 이 세계상 최조(最早)의 1편의 교육과 교학(敎學) 문제를 전문으로 논술한 논저(論著)임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2. 학기(學記)에 가로되 여금의 교(敎)란 것은 신기점필다기신(呻其佔畢多其訊)이다. 주(註) 점(佔)은 시(視)며 필(畢)은 간(簡)이다. 말하자면 여금의 교인(敎人; 敎師)은 다만 그 점시(佔視)하는 바의 간독(簡牘)만 음풍(吟諷)하고 능히 그 온오(蘊奧)를 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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