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幹】 (701-761) 唐代畵家 歷任太常寺丞 善畵人物 又特善畵馬之圖 ▲了菴淸欲語錄二 綠楊陰裏戴嵩牛 芳草渡頭韓幹馬
한간(韓幹) (701-761) 당대 화가. 태상시승(太常寺丞)을 역임했고 인물을 잘 그렸으며 또 특히 말의 그림을 잘 그렸음. ▲요암청욕어록2. 녹양의 그늘 속에 대숭(戴嵩)의 소며 방초의 나루터에 한간(韓幹)의 말이다.
) -->
【漢江】 長江最大的支流 發源於陝西寧强縣 向東流而經由湖北武漢市 流入於長江 ▲碧巖錄第九十則 這僧問 如何是般若體 智門云 蚌含明月 漢江出蚌 蚌中有明珠 到中秋月出 蚌於水面浮 開口含月光 感而産珠 合浦珠是也
한강(漢江) 장강 최대의 지류. 섬서 영강현에서 발원하여 동쪽을 향해 흐르면서 호북 무한시를 경유하여 장강에 유입됨. ▲벽암록 제90칙. 이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반야의 체입니까. 지문이 이르되 방함명월(蚌含明月)이다. 한강(漢江)에 방합(蚌蛤)이 나는데 방합 속에 명주가 있다. 중추에 달이 나옴에 이르면 방합이 수면에 떠올라 입을 벌려 월광을 머금으며 감응하여 구슬을 생산하나니 합포주(合浦珠)가 이것이다.
) -->
【韓康伯】 韓伯 字康伯 潁川長社(今河南長葛西)人 東晉玄學家 訓詁學家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三 晉王隱之 (中略)與大常韓康伯鄰居
한강백(韓康伯) 한백(韓伯)의 자가 강백이니 영천 장사(지금의 하남 장갈 서) 사람. 동진의 현학가(玄學家)며 훈고학가(訓詁學家)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3. 진(晉)의 왕은지 (중략) 태상 한강백(韓康伯)과 이웃에 거주했다.
【寒乞】 一小家子氣 不大方 寒酸 二謂藝術作品風神不足淺薄等 ▲從容錄第八十則 古詩(憶錢塘 唐 李廓) 一千里色中秋月 十萬軍聲半夜潮 謂之寒乞 無含蓄
한걸(寒乞) 1. 소가자(小家子; 출신이 미천한 사람)의 기(氣). 대방(大方; 大凡)하지 않음. 한산(寒酸)함. 2. 이르자면 예술작품이나 풍신(風神; 풍채)이 부족하고 천박한 등. ▲종용록 제80칙. 고시(古詩; 憶錢塘 唐 李廓) 1천 리의 색이 중추의 달이며 10만 군(軍)의 소리는 반야(半夜)의 조수(潮水)다. 이를 일러 한걸(寒乞)이니 함축(含蓄)이 없음이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4쪽 (0) | 2019.12.25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3쪽 (0) | 2019.12.25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1쪽 (0) | 2019.12.25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40쪽 (0) | 2019.12.25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39쪽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