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法本內傳】 五卷 撰著年代與撰者皆不詳 又作法本內傳 本書記述後漢明帝永平年間(58-75) 佛敎之傳入 竝與道敎抗衡之事 從本書內容判斷 乃南朝梁代天監年中(502-519)以後之作品 [破邪論上 續高僧傳二十三 翻譯名義集一] ▲祖庭事苑六 東漢永平十四年(71) 正月一日 五嶽諸山道士褚善信等 朝正之次 (中略)道士呂惠通等六百二十人出家 見漢法本內傳
한법본내전(漢法本內傳) 5권. 찬저연대(撰著年代)와 찬자(撰者)가 다 불상임. 또 법본내전(法本內傳)으로 지음. 본서는 후한 명제 영평년 간(58-75) 불교의 전입과 아울러 도교와의 항형(抗衡)의 일을 기술했음. 본서의 내용으로부터 판단하면 곧 남조 양대(梁代) 천감년 중(502-519) 이후의 작품임 [파사론상. 속고승전23. 번역명의집1] ▲조정사원6. 동한(후한) 영평 14년(71) 정월 1일 오악제산(五嶽諸山)과 도사 저선신(褚善信) 등이 조정(朝正)하던 차에 (중략) 도사 여혜통 등 621인이 출가했다. 한법본내전(漢法本內傳)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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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翰屛】 捍衛 ▲五燈全書一百一聖心達 總賴維摩作翰屛
한병(翰屛) 한위(捍衛; 保衛). ▲오등전서101 성심달. 모두 유마에게 의뢰해 한병(翰屛)을 짓는다.
【罕逢穿耳客】 意謂難遇上等根器極具悟性者 穿耳客原指印度僧人 特指菩提達磨 參穿耳客 ▲碧巖錄第五十五則 罕逢穿耳客 多遇刻舟人 ▲五燈會元十二薦福亮 僧問 不假言詮 請師示誨 師曰 大衆總見汝恁麽問 曰 莫祇這便是也無 師曰 罕逢穿耳客
한봉천이객(罕逢穿耳客) 뜻으로 이르면 극히 오성(悟性)을 갖춘 자인 상등의 근기(根器)를 만나기 어려움. 천이객은 인도 승인을 가리키며 특별히 보리달마를 가리킴. 천이객을 참조하라. ▲벽암록 제55칙. 천이객을 만남은 드물고(罕逢穿耳客) 각주인(刻舟人)을 많이 만난다. ▲오등회원12 천복량. 중이 묻되 언전(言詮)을 빌리지 않고 스님의 시회(示誨)를 청합니다. 스님이 가로되 대중이 너의 이러한 물음을 모두 본다. 가로되 다만 이것이 바로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천이객을 만남은 드물구나(罕逢穿耳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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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不徹】 不徹 徹也 不 助詞 用來加强語氣 ▲虛堂語錄一 雲在嶺頭閑不徹 水流磵底太忙生
한불철(閑不徹) 불철(不徹)은 철(徹)이니 불(不)은 조사. 써서 어기(語氣)를 가강(加强)함. ▲허당어록1. 구름은 영두(嶺頭)에 있으면서 한가함이 사무쳤으나(雲在嶺頭閑不徹) 물은 개울 아래 흐르면서 매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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