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閑神野鬼】 民間舊時稱沒有人祭祀的鬼魂 ▲虛堂語錄六 維摩示疾圖 一生口嘴嘮嘈 偏要攙行奪市 詐病毘耶離城 引得許多閑神野鬼 稽首淨名 咄 我不識爾 ▲緇門警訓註中 閑神 在古廟城隍之神 野鬼 依田野叢薄之鬼 ▲緇門警訓七 有一般閑神野鬼 纔見人有些少病 便與他人說 爾只放下著
한신야귀(閑神野鬼) 민간의 구시(舊時)에 제사를 지내주는 사람이 있지 않는 귀혼을 일컬었음. ▲허당어록6. 유마시질도(維摩示疾圖) 일생에 주둥이로 노조(嘮嘈)하면서/ 오로지 참항탈시(攙行奪市)를 요했다/ 비야리성에서 꾀병을 부리며/ 허다한 한신야귀(閑神野鬼)를 인득(引得)했다/ 정명(淨名)에게 계수(稽首)하노니/ 돌(咄),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 ▲치문경훈주중. 한신(閑神)은 고묘(古廟)와 성황(城隍)에 있는 신이며 야귀(野鬼)는 전야(田野)와 총박(叢薄; 빽빽한 숲. 薄은 숲 박)에 의지하는 귀(鬼)임. ▲치문경훈7. 일반의 한신야귀(閑神野鬼)가 있어 사소한 병이 있는 사람을 겨우 보면 곧 그 사람에게 설해 주기를 너는 다만 방하착(放下著)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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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安帝】 (94-125 在位106-125) 姓劉 名祜 漢章帝劉炟之孫 淸河孝王劉慶之子 東漢第六位皇帝 諡號孝安皇帝 [百度百科] ▲禪燈世譜一 二十一祖婆修槃頭 羅閱城人 初慕飮光修杜多行 因夜多大士激發大慧 乃得付法 後漢安帝時超身入滅
한안제(漢安帝) (94-125. 재위 106–125) 성은 유(劉)며 이름은 호(祜)니 한(漢) 장제 유달의 손자며 청하효왕(淸河孝王) 유경의 아들. 동한 제6위 황제며 시호는 효안황제 [백도백과]. ▲선등세보1. 21조 바수반두. 라열성(羅閱城) 사람이며 처음은 음광을 흠모해 두다행(杜多行)을 닦았다. 야다대사(夜多大士)로 인해 대혜(大慧)를 격발(激發)했고 이에 부법을 얻었으며 후한(後漢) 안제(安帝) 시 초신(超身; 몸을 超脫)해 입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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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巖升】 宋代楊岐派僧慧升(道升)字寒巖 詳見慧升
한암승(寒巖升) 송대 양기파승 혜승(慧升; 道升)의 字가 한암이니 상세한 것은 혜승(慧升)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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