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子】 ①指韓非或其著作韓非子 韓非(前280-前233) 尊稱韓非子或韓子 韓王歇之子 荀子的學生 戰國末期著名的思想家 法家思想的集大成者 著有韓非子 [百度百科] ▲祖庭事苑一 待兔 韓子曰 宋人有耕者 田中有株 兔走抵株 折頸而死 因釋耕而守株 冀復得兔 爲宋國笑 ②指韓愈 ▲祖庭事苑四 予(善卿)嘗讀韓子與孟簡書
한자(韓子) ①한비(韓非) 혹 그의 저작 한비자를 가리킴. 한비(前 280-前 233)를 존칭해 한비자 혹 한자(韓子)라 함. 한왕(韓王) 헐의 아들이며 순자(荀子)의 학생이니 전국말기 저명한 사상가며 법가사상의 집대성자. 저서에 한비자가 있음 [백도백과]. ▲조정사원1. 대토(待兔) 한자(韓子)에 가로되 송(宋)나라 사람에 경작하는 자가 있었다. 밭 가운데 그루터기가 있었는데 토끼가 달리다가 그루터기에 부딪혀 목이 부러져 죽자 인하여 경작을 놓고 그루터기를 지키며 다시 토끼를 얻기 바랬으니 송나라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②한유(韓愈)를 가리킴. ▲조정사원4. 내(선경)가 일찍이 한자(韓子)가 맹간에게 준 서신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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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子】 卽漢 子 助詞 ▲祖堂集七雪峰 巖頭云 某甲從此分襟之後 討得一个小舡子 共釣魚漢子一處座 過卻一生
한자(漢子) 곧 한(漢)이니 자(子)는 조사. ▲조당집 7 설봉. 암두가 이르되 모갑은 여기에서 분금(分襟)한 후로부터 1개의 소선자(小舡子; 작은 배)를 토득(討得)하여 고기를 낚는 한자(漢子)와 함께 한 곳에 앉아 일생을 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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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子蒼】 宋代王公 名駒 字子蒼 問道於山堂道震 任至尙書 [禪林寶訓合註三] 參韓駒
한자창(韓子蒼) 송대의 왕공. 이름은 구(駒)며 자가 자창이니 산당도진(山堂道震)에게 도를 물었고 직임(職任)이 상서에 이르렀음 [선림보훈합주3]. 한구(韓駒)를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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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節回】 見蘇武 智者大師別傳註上 蘇武使凶奴十九年 持漢節而迴 ▲五家正宗贊三芙蓉楷 濟濟威儀漢節回
한절회(漢節回) 소무(蘇武)를 보라. 지자대사별전주상. 소무가 흉노에 사신으로 간 지 19년 만에 한절(漢節)을 가지고 돌아왔다(迴). ▲오가정종찬3 부용해. 제제(濟濟)한 위의로 한절을 가지고 돌아오다(漢節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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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情】 祖庭事苑一 韓情 當作韓盧 盧 黑也 謂黑狗也 齊人韓國相狗於市 遂有狗號鳴 而國知其善 見選注 ▲五宗錄三雲門 日出卯 韓情枯骨咬
한정(韓情) 조정사원1. 한정(韓情) 마땅히 한로(韓盧)로 지어야 함. 로(盧)는 흑(黑)이니 이르자면 흑구(黑狗)임. 제인(齊人)이 한국(韓國)에서, 시장에서 개를 관찰하는데 드디어 어떤 개가 부르짖으며 울므로 나라에서 그것이 좋은 개인 줄 알았다. 선주(選注)를 보라. ▲오종록3 운문. 일출의 묘시여, 한정(韓情)이 고골(枯骨)을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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