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舜】 (1621-1683) 淸代臨濟宗僧 順慶(四川南充)戴氏 參燕居德申受印可 行化於平越松平 後闢雲居 [黔南會燈錄三]
합순(合舜) (1621-1683) 청대 임제종승. 순경(사천 남충) 대씨. 연거덕신(燕居德申)을 참해 인가를 받았음. 평월 송평에서 행화(行化)했고 후에 운거를 열었음(闢). [검남회등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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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十指爪】 同合掌 ▲無門關安晩續語 安晩合十指爪曰 止止不須說 我法妙難思
합십지조(合十指爪) 합장과 같음. ▲무문관 안만속어. 안만(安晩)이 열 손가락의 손톱을 합하고(合十指爪) 가로되 그쳐고 그쳐라, 설함을 쓰지 않으리니 나의 법은 묘하여 사량(思量)하기 어렵다(難)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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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蛤庵圜】 淸代臨濟宗僧本圜 字蛤庵 詳見本圜
합암원(蛤庵圜) 청대 임제종승 본원의 자가 합암이니 상세한 것은 본원(本圜)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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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藥】 調配藥物 ▲宗鑑法林十七 千年故紙好合藥
합약(合藥) 약물을 조배(調配; 調和. 配合)함. ▲종감법림17. 천년 묵은 고지(故紙)는 합약(合藥)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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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用】 可用者 ▲勅修淸規四副寺 病僧合用供給之物 卽時應付
합용(合用) 가용(可用)한 것. ▲칙수청규4 부사. 병승이 합용(合用)하는 공급지물(供給之物)은 즉시 응부(應付; 요구에 응하여 내어 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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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鴿子】 卽鴿 子 後綴 ▲五燈會元六 鷂子趂鴿子 飛向佛殿欄干上顫
합자(鴿子) 곧 합(鴿; 비둘기)이니 자는 후철. ▲오등회원6. 요자(鷂子; 새매)가 합자(鴿子)를 쫓자 불전(佛殿)의 난간 위를 향해 날며 떨었다.
【合子】 盒子 ▲碧巖錄第六則 侍者對曰 師(指靈樹)不曾有疾 適封一合子 令俟王來呈之
합자(合子) 합자(盒子). ▲벽암록 제6칙. 시자가 대답해 가로되 스님(靈樹를 가리킴)은 일찍이 질환이 있지 않았습니다. 마침 1합자(合子)를 봉(封)했는데 왕이 오심을 기다렸다가 보여드리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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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醬】 合 制作 ▲大慧語錄六 黑豆從來好合醬 比丘尼定是師姑
합장(合醬) 합(合)은 제작. ▲대혜어록6. 검은 콩은 종래로 장을 만들기(合醬)에 좋고 비구니는 꼭 이 사고(師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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