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合香】 以將衆香合爲一丸 是名合香 [新華嚴經論二十二] ▲宗門拈古彚集六 正是揚州拾馬糞 却去蘇州賣合香
합향(合香) 뭇 향을 합해 1환(丸)으로 만듦이니 이 이름이 합향임 [신화엄경론22]. ▲종문염고휘집6. 바로 이는 양주에서 말똥을 주워다가 도리어 소주에 가서 합향(合香)을 판매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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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鴿湖和尙】 五代潙仰宗僧 參袁州仰山西塔光穆得法 [聯燈會要十一]
합호화상(鴿湖和尙) 오대 위앙종승. 원주 앙산 서탑광목을 참해 득법했음 [연등회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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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火】 唐書兵志 五十人爲隊 隊有正 十人爲火 火有長 ▲五家正宗贊三芙蓉楷 粥足飯足 三百六十日合火話家私
합화(合火) 당서병지(唐書兵志) 50인이 대(隊)가 되고 대에 정(正)이 있으며 10인이 화(火)가 되고 화에 장(長)이 있다. ▲오가정종찬3 부용해. 죽도 족하고 밥도 족하며 360일에 합화(合火)하여 가사(家私)를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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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歡】 翻譯名義集三 尸利沙 或云尸利灑 卽此間合昏樹 有二種 名尸利沙者 葉實俱大 名尸利駛者 葉實俱小 又舍離沙 此云合歡 ▲五燈會元一釋迦牟尼佛 黑氏梵志運神力 以左右手擎合歡 梧桐花兩株 來供養佛
합환(合歡) 번역명의집3. 시리사(尸利沙; 梵 śirīṣa. 巴 sirīsa) 혹은 이르되 시리쇄(尸利灑)는 곧 차간(此間)의 합혼수(合昏樹)임. 2종이 있으니 이름이 시리사(尸利沙)란 것은 잎과 열매가 모두 크고 이름이 시리사(尸利駛)란 것은 잎과 열매가 모두 작음. 또 사리사(舍離沙)는 여기에선 이르되 합환(合歡)임. ▲오등회원1 석가모니불. 흑씨범지가 신력을 운행해 좌우수(左右手)로 합환(合歡)과 오동화(梧桐花) 두 그루를 받들고 와서 불타에게 공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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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歡梧桐】 合歡樹與梧桐樹 ▲頌古聯珠通集二 黑齒梵志運神力 以左右手擎合歡梧桐樹兩株 至靈山獻佛
합환오동(合歡梧桐) 합환수와 오동수. ▲송고연주통집2. 흑치범지가 신력을 운행해 좌우수(左右手)로 합환과 오동(合歡梧桐) 나무 두 그루를 받들고 영산에 이르러 불타에게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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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項謙】 淸代臨濟宗居士 號茨庵 謁介庵悟進於金明 因緣甚契 乃呈偈曰 聊聞擧著便承當 好肉無端已剜瘡 著眼機先明的旨 頂門紅日透扶桑 庵印可 有究心錄 [徑石滴乳集 五燈全書八十一]
항겸(項謙) 청대 임제종거사. 호는 자암이며 개암오진(介庵悟進)을 금명에서 참알해 인연이 매우 계합했음. 이에 게를 보여 가로되 애오라지 거착(擧著)함을 들으매 바로 승당(承當)하더라도/ 호육(好肉; 좋은 살)에 무단히 이미 완창(剜瘡; 종기를 도려냄)했다/ 기선(機先)에 착안하여 적지(的旨)를 밝히니/ 정문(頂門)의 홍일(紅日)이 부상(扶桑)을 뚫었다. 개암이 인가했음. 구심록이 있음 [경석적유집. 오등전서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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