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姮娥】 又稱嫦娥 在月宮裏的傳說上仙女 又月之異稱 △淮南子覽冥訓 羿請不死之藥於西王母 姮娥竊以奔月 ▲禪林疏語考證二 張衡靈憲序 月者陰宗之精 積而爲獸 象兔 陰之類 其數偶 其後有窮后羿 請不死之藥於西王母 其妻嫦娥竊以奔月 是爲蟾蜍 ▲禪門拈頌集第七二則 竹菴珪頌 月裏姮娥不畫眉 只將雲霧作羅衣 不知夢逐靑鸞去 猶把花枝盖面歸
항아(姮娥) 또 명칭이 항하(嫦娥)니 월궁 속에 있다는 전설상의 선녀. 또 달의 다른 명칭. △회남자6 남명훈. 예(羿)가 불사의 약을 서왕모에게 청했는데 항아(姮娥)가 훔쳐 달로 달아났다. ▲선림소어고증2. 장형(張衡) 영헌서(靈憲序) 달이란 것은 음종(陰宗)의 정(精)이며 쌓여서 짐승이 되나니 토음(兔陰)의 무리를 형상한다. 그 수(數)는 우(偶; 짝수)다. 그 후에 궁후예(窮后羿)가 있어 서왕모에게 불사(不死)의 약을 청했는데 그 처인 항아(嫦娥)가 훔쳐서 달로 달아났다. 이것이 섬여(蟾蜍)가 되었다. ▲선문염송집 제72칙. 죽암규가 송하되 달 속의 항아(姮娥)는 눈썹을 그리지 않나니/ 단지 운무(雲霧)를 가져 나의(羅衣)를 만든다/ 꿈이 푸른 난새를 쫓아갔는 줄 알지 못하고서/ 오히려 꽃가지를 잡아 얼굴을 가리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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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嫦娥】 又稱姮娥 在月宮裏的傳說上仙女 又月之異稱 詳見姮娥 ▲續古尊宿語要四破菴先 中秋云 天上月圓 人間月半 子細看來 從頭錯算 嫦娥昨夜失金針 撼動玉樓尋不見
항아(嫦娥) 또 명칭이 항하(姮娥)니 월궁 속에 있다는 전설상의 선녀. 또 달의 다른 명칭. 상세한 것은 항아(姮娥)를 보라. ▲속고존숙어요4 파암선. 중추에 이르되 천상의 달은 원만하고 인간의 달은 반(半)이다. 자세히 살피매 시초(頭)로부터 착오의 계산이다. 항아(嫦娥)가 어젯밤 금침을 잃었나니 옥루(玉樓)를 감동(撼動)하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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