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深密經】 五卷 略稱深密經 唐玄奘譯 此爲法相宗所依之本經 收於大正藏第十六冊 同本異譯尙有南朝陳代眞諦所譯之佛說解節經(一卷) 北魏菩提流支所譯之深密解脫經(五卷) 西藏亦有譯本 別生經有劉宋求那跋陀羅之相續解脫地波羅蜜了義經一卷(卽玄奘譯本之第七品) 相續解脫如來所作隨順處了義經一卷(卽玄奘譯本之第八品) 陳代眞諦之解節經一卷(卽玄奘譯本之第二品) 一經有八品 解說阿賴耶識深密者 [歷代三寶紀十 出三藏記集二 開元釋敎目錄五至八] ▲宗鏡錄四十七 解深密經頌云 阿陀那識甚深細 一切種子如瀑流 我於凡愚不開演 恐彼分別執爲我
해심밀경(解深密經) 5권. 약칭이 심밀경(深密經)이니 당 현장(玄奘)이 번역했음. 이것은 법상종(法相宗)이 소의(所依)하는 본경(本經)이 됨. 대정장 제16책에 수록되었음. 동본이역(同本異譯)에 오히려 남조 진대(陳代) 진제(眞諦)가 번역한 바의 불설해절경(1권)과 북위 보리류지(菩提流支)가 번역한 바의 심밀해탈경(5권)이 있으며 서장(西藏)도 또한 역본(譯本)이 있음. 별생경(別生經)에 유송(劉宋)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의 상속해탈지바라밀요의경 1권(곧 현장의 역본의 제7품)과 상속해탈여래소작수순처요의경 1권(곧 현장 역본의 제8품), 진대(陳代) 진제(眞諦)의 해절경 1권(곧 현장 역본의 제2품)이 있음. 1경에 8품이 있고 아뢰야식의 심밀(深密)을 해설한 것임 [역대삼보기10. 출삼장기집2. 개원석교목록5지8]. ▲종경록47. 해심밀경(解深密經) 송에 이르되 아타나식(阿陀那識)은 매우 심세(深細)하나니/ 일체의 종자가 폭류(瀑流)와 같다/ 내가 범우(凡愚)에게 개연(開演)하지 않음은/ 그들이 분별해 집착하여 아(我)로 삼을까 염려해서이다.
【孩兒】 卽孩 兒 後綴 ▲大慧語錄二 堂前露柱久懷胎 長下孩兒頗俊哉
해아(孩兒) 곧 해(孩)니 아는 후철. ▲대혜어록2. 당전(堂前)의 노주(露柱)가 오래 회태(懷胎)하여 해아(孩兒)를 낳아 장성(長成)하매 자못 준재(俊哉)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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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晏】 唐代僧 依石霜慶諸受法 住越州雲門山拯迷寺 [傳燈錄十六 五燈會元六]
해안(海晏) 당대승. 석상경제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월주 운문산 증미사에 주(住)했음 [전등록16. 오등회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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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岸國】 華嚴經法界品所說善財童子所參善知識五十三人中第三善住比丘之住處 [探玄記十八] ▲祖庭事苑一 時善財童子知善知識敎 至海岸國毘盧遮那莊嚴藏大樓閣前
해안국(海岸國) 화엄경 법계품에서 설한 바, 선재동자가 참한 선지식 53인 중 제3 선주비구의 주처(住處) [탐현기18]. ▲조정사원1. 때에 선재동자가 선지식의 가르침을 알아 해안국(海岸國)의 비로자나장엄장대누각 앞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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