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奚仲】 東夷薛國(今山東滕州)人 夏朝時期工匠 相傳其發明了兩輪馬車 奚仲因造車有功 被夏王禹封爲車服大夫(亦稱車正) [百度百科] △釋氏稽古略一 帝禹 昔黃帝作車 少皡加牛 奚仲加馬 禹命奚仲爲車 正建旌旗斿旐 以別尊卑等級 ▲無門關奚仲造車 月庵和尙 問僧 奚仲造車一百輻 拈却兩頭 去却軸 明甚麽邊事
해중(奚仲) 동이(東夷)의 설국(薛國; 지금의 山東 滕州) 사람이며 하조시기(夏朝時期)의 공장(工匠)임. 상전(相傳)하기를 그가 양륜(兩輪)의 마차(馬車)를 발명했다 함. 해중이 수레를 만드는데 공이 있음으로 인하여 하왕(夏王)인 우(禹)에게 거복대부(車服大夫; 또 명칭이 車正)로 봉(封)해짐을 입었음 [백도백과]. △석씨계고략1. 제우(帝禹). 옛적에 황제(黃帝)가 수레를 만들었고 소호(少皡)가 소(牛)를 더했으며 해중(奚仲)이 말(馬)을 더했다. 우(禹)가 해중에게 명령해 수레를 만들었는데 정기유조(旌旗斿旐; 넷 다 깃발)를 바르게 세워 존비(尊卑)의 등급(等級)을 구별했다. ▲무문관 해중조거(奚仲造車). 월암화상(月庵和尙)이 중에게 묻되 해중(奚仲)이 일백복(一百輻)의 수레를 만들었거니와 양두(兩頭; 兩輪)를 집어서 버리고(拈却) 굴대를 제거해 버리면 어떤 쪽의 일을 밝힘이냐.
【海衆】 衆僧一味和合 譬如海也 △增壹阿含經四十五 衆僧者如彼大海 所以然者 流河決水以入于海 便滅本名 但有大海之名耳 ▲傳燈錄十四藥山惟儼 師後居澧州藥山 海衆雲會 ▲黃檗傳心法要裴休序 四方學徒 望山而趨 睹相而悟 往來海衆 常千餘人
해중(海衆) 중승(衆僧)이 1미(味)로 화합함이 비유컨대 바다와 같음. △증일아함경45. 중승이란 것은 저 대해와 같나니 소이가 그러한 것은 유하(流河)와 결수(決水; 둑이 무너져 흐르는 물)가 바다에 들면 바로 본명이 없어지고 단지 대해의 이름만 있을 뿐이다. ▲전등록14 약산유엄. 스님이 후에 예주 약산에 거주하자 해중(海衆)이 운회(雲會)했다. ▲황벽전심법요 배휴서. 사방의 학도가 망산(望山)하여 달려가고 도상(睹相)하여 깨달았다. 왕래하는 해중(海衆)이 늘 천여 인이었다.
) -->
【海中金】 六十甲子納音之一 七修類稿一云 謂天干乃氣之運 甲乙爲始 丙丁爲旺 戊己爲化 庚辛乃成 壬癸爲終 所謂海中金者 甲乙氣之始 金始生而在子丑北方大水之位 故爲海中金 ▲續古尊宿語要二天章楚 甲子乙丑海中金 丙寅丁卯爐中火
해중금(海中金) 60갑자 납음(納音)의 하나. 칠수류고1에 이르되 이르자면 천간(天干)은 곧 기(氣)의 운(運)이다. 갑을은 시(始)가 되고 병정은 왕(旺)이 되고 무기는 화(化)가 되고 경신은 곧 성(成)이며 임계는 종(終)이 된다. 이른 바 해중금(海中金)이란 것은 갑을이 기의 시(始)니 금(金)이 시생(始生)하여 자축(子丑) 북방 대수(大水)의 위(位)에 있는지라 고로 해중금이 된다. ▲속고존숙어요2 천장초. 갑자와 을축은 해중금(海中金)이며 병인과 정묘는 노중화(爐中火)다.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0책(ㅎ)'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47쪽 (0) | 2019.12.26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46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44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43쪽 (0) | 2019.12.26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0책(ㅎ) 142쪽 (0) | 201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