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該天括地】 該括天地 ▲五燈會元十道鴻通辯 該天括地 亘古亘今
해천괄지(該天括地) 천지를 해괄(該括)함. ▲오등회원10 도홍통변. 해천괄지(該天括地)하고 긍고긍금(亘古亘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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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獬豸】 祖庭事苑五 獬豸 堯時瑞獸也 形似牛一角 侫臣入朝 卽以角觸之 說文云 古者決訟 令觸不直 或云 雄曰獬 雌曰豸 形同而難辨 ▲禪門諸祖師偈頌上之上 獬豸同欄辨者嗤 薰蕕共處須分郁 ▲黃龍慧南語錄 頭角住多無獬豸 羽毛雖衆少鴛鴦
해치(獬豸) 조정사원5. 해치(獬豸) 요(堯) 때의 서수(瑞獸)임. 형상이 소와 같으나 1각(角)임. 영신(侫臣; 侫은 아첨할 녕)이 입조(入朝)하면 곧 뿔로써 그를 받음(觸). 설문(說文)에 이르되 옛적(古者)에 결송(決訟; 訴訟을 판결함)하면서 바르지 않은 이를 받게(觸) 했다. 혹은 이르기를 수컷을 가로되 해(獬)라 하고 암컷을 가로되 치(豸)라 하거니와 형체가 같아서 분변하기 어렵다. ▲선문제조사게송상지상. 해치(獬豸)를 우리(欄)에 함께하면 분변하는 자가 웃고(嗤는 비웃을 치. 웃을 치) 훈유(薰蕕; 薰은 향풀 훈. 蕕는 누린내풀 유. 곧 향내가 나는 풀과 나쁜 냄새가 나는 풀)가 처소를 함께하매 반드시 향기(郁은 향기로울 욱)를 분변해야 하리라. ▲황룡혜남어록. 두각(頭角)이 많이 머물지만 해치(獬豸)가 없고 우모(羽毛)가 비록 많지만 원앙(鴛鴦)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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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七】 與終七同意 ▲五燈全書一百七智堂海 結七與解七 三七二十一 香板與燈籠 出來高作揖
해칠(解七) 종칠(終七)과 같은 뜻. ▲오등전서107 지당해. 결칠(結七)과 해칠(解七)은 삼칠 이십일이며 향판(香板)과 등롱이 나와서 높이 작읍(作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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