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脫知見香】 五分香之一 ▲六祖壇經 先爲傳自性五分法身香 (中略)五解脫知見香 自心旣無所攀緣善惡 不可沈空守寂 卽須廣學多聞 識自本心 達諸佛理 和光接物 無我無人 直至菩提 眞性不易 名解脫知見香 ▲禪林備用十沙彌受戒文 戒師執爐白云 戒香 定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光明雲臺遍法界 供養十方無量佛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 오분향(五分香)의 하나. ▲육조단경. 먼저 자성(自性)의 오분법신향(五分法身香)을 전수한다 (중략) 5는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이니 자심이 이미 선악을 반연하는 바가 없고 가히 침공수적(沈空守寂)하지 않으며 곧 광학다문(廣學多聞)을 써서 자기의 본심을 알고 제불의 이치를 통달하고 화광(和光)하여 접물(接物)하되 무아무인(無我無人)하고 바로 보리에 이르며 진성(眞性)이 바뀌지 않음을 이름해 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이다. ▲선림비용10 사미수계문. 계사(戒師)가 집로(執爐)하고 알려 이르되 계향ㆍ정향ㆍ해탈향ㆍ해탈지견향(解脫知見香)이여, 광명운대(光明雲臺)가 법계에 두루하나니 시방의 무량불에게 공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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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脫海】 解脫之德 深廣如海 ▲列祖提綱錄二十箬庵問 打破涅槃城 同遊解脫海
해탈해(解脫海) 해탈의 덕이 깊고 넓어 바다와 같음. ▲열조제강록20 약암문. 열반성을 타파하고 해탈해(解脫海)에 동유(同遊)한다.
【解脫香】 五分香之一 指自心無所攀緣 不思善不思惡 自在無礙 [大藏法數三十三] ▲六祖壇經 先爲傳自性五分法身香 (中略)四解脫香 卽自心無所攀緣 不思善 不思惡 自在無礙 名解脫香 ▲禪林備用十沙彌受戒文 戒師執爐白云 戒香 定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光明雲臺遍法界 供養十方無量佛
해탈향(解脫香) 오분향(五分香)의 하나. 자심이 반연하는 바가 없고 선도 생각하지 않고 악도 생각하지 않아서 자재무애함을 가리킴 [대장법수33]. ▲육조단경. 먼저 자성(自性)의 오분법신향(五分法身香)을 전수한다 (중략) 4는 해탈향(解脫香)이니 곧 자심이 반연(攀緣)하는 바가 없고 선도 생각하지 않고 악도 생각하지 않고 자재무애함을 이름해 해탈향이다. ▲선림비용10 사미수계문. 계사(戒師)가 집로(執爐)하고 알려 이르되 계향ㆍ정향ㆍ해탈향(解脫香)ㆍ해탈지견향이여, 광명운대(光明雲臺)가 법계에 두루하나니 시방의 무량불에게 공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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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懈怠】 於斷惡修善之事不盡力也 ▲五燈會元一二十祖闍夜多 我不長坐 亦不懈怠
해태(懈怠) 단악수선(斷惡修善)의 일에 진력하지 않음임. ▲오등회원1 20조 사야다. 나는 장좌(長坐)하지 않고 또한 해태(懈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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