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評】 宋代黃龍派僧 依開先行瑛得法 出世潭州大潙 [普燈錄十 五燈會元十八]
해평(海評) 송대 황룡파승. 개선행영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담주 대위에서 출세했음 [보등록10. 오등회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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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垓下】 古戰場 楚漢相爭時 項羽與劉邦 決戰之地 遺址位於今安徽省靈璧縣東南 [百度百科 百度漢語] ▲頌古聯珠通集十一 狼煙起處看兵機 不是將軍孰辨伊 兩段一刀垓下令 威風千古霸雄基(圓通僊)
해하(垓下) 옛 전장(戰場)이니 초한(楚漢)이 상쟁(相爭)할 때 항우와 유방이 결전(決戰)한 지역임. 유지(遺址)는 지금의 안휘성 영벽현 동남에 위치함 [백도백과. 백도한어]. ▲송고연주통집11. 낭연(狼煙)이 일어나는 곳에 병기(兵機)를 보나니/ 이 장군이 아니면 누가 그것을 분변하겠는가/ 일도(一刀)로 양단(兩段)하는 해하(垓下)의 군령이여/ 위풍이 천고에 웅기(雄基)를 쟁패(爭霸)했다 (원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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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夏】 又作夏竟 夏滿 夏解 意指解除夏安居之制 解夏之日謂七月十五日 此日亦稱自恣日 ▲列祖提綱錄十一楚石琦 纔方結制又見解夏 日復一日歲復一歲 ▲如淨語錄上 七月十五日解夏
해하(解夏) 또 하경(夏竟)ㆍ하만(夏滿)ㆍ하해(夏解)로 지음. 뜻은 하안거의 제약을 해제함을 가리킴. 해하의 날은 이르자면 7월 15일이며 이 날은 또한 명칭이 자자일(自恣日)임. ▲열조제강록11 초석기. 겨우 막(方) 결제했는가 했더니 또 해하(解夏)를 본다. 날이 다시 하루며 해가 다시 한 해다. ▲여정어록상. 7월 15일은 해하(解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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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行】 知解與修行 解理行事也 ▲五燈會元十二蔣山贊元 機鋒迅敏 解行相應
해행(解行) 지해와 수행. 행사를 이해함. ▲오등회원12 장산찬원. 기봉이 신민(迅敏)했고 해행(解行)이 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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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行地】 由解而修行 未證眞如之地前三賢菩薩階位 ▲宗鏡錄八十七 乃至菩薩住此資糧位中 二麁現行雖有伏者 而於細者 及二隨眠 止觀力微 未能伏滅 此位未證唯識眞如 依勝解力修諸勝行 應知亦是解行地攝
해행지(解行地) 해(解)로부터 수행하여 진여를 증득하지 못한 지전(地前)의 3현(賢) 보살의 계위(階位)임. ▲종경록87. 내지 보살이 이 자량위(資糧位) 중에 머물면서 2추(麁)의 현행(現行)을 비록 복멸(伏滅)함이 있는 자라도 세자(細者) 및 2수면(隨眠)엔 지관(止觀)의 힘이 미약하여 능히 복멸(伏滅)하지 못한다. 이 위(位)는 유식(唯識)의 진여를 증득하지 못하고 승해력(勝解力)에 의해 모든 승행(勝行)을 닦나니 응당 알지라 또한 이는 해행지(解行地)에 거두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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