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敬】 (1613-1672) 淸代臨濟宗僧 字獨冠 雲夢(今屬湖北)楊氏 年十三從縣中空如落髮 偶讀天奇語錄有得 荷笠南遊 首謁密雲於太白山 追隨數載 後侍費隱通容 得授信拂 順治十二年(1655) 主吳興靈山 移漢陽棲賢 六坐道場 寂後門人水鑑海撰傳 [五燈全書七十一 新續高僧傳四集二十三 正源略集五]
행경(行敬) (1613-1672) 청대 임제종승. 자는 독관(獨冠)이며 운몽(지금 호북에 속함) 양씨. 나이 13에 현중(縣中)의 공여를 좇아 낙발(落髮)했고 우연히 천기어록을 읽다가 얻음이 있었음. 하립(荷笠)하고 남유(南遊)하면서 처음은 밀운을 태백산에서 알현하고 몇 해 추수(追隨)했음. 후에 비은통용(費隱通容)을 시봉하면서 신불(信拂)을 득수(得授)했음. 순치 12년(1655) 오흥 영산을 주지(主持)했고 한양 서현으로 옮겼으며 도량을 6좌(坐)했음. 적후(寂後)에 문인 수감해가 전(傳)을 찬(撰)했음 [오등전서71. 신속고승전4집23. 정원약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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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慶】 淸代臨濟宗僧 字化中 眞州(江蘇儀徵)兪氏 年十六脫白 嗣萬如通微 初住金陵棲賢 後遷揚州善慶 [五燈全書七十二]
행경(行慶) 청대 임제종승. 자는 화중이며 진주(강소 의징) 유씨. 나이 16에 탈백했고 만여통미(萬如通微)를 이었음. 처음은 금릉 서원에 거주했고 후에 양주 선경으로 옮겼음 [오등전서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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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啓】 淸代臨濟宗僧 字商予 吳江(今屬江蘇)葛氏 年十三投虎丘等慈閣出家 日夕禮誦法華 後參古南通門受法 住杭州多福寺 [五燈全書七十六]
행계(行啓) 청대 임제종승. 자는 상여며 오강(지금 강소에 속함) 갈씨. 나이 13에 호구 등자각에 투신하여 출가했고 일석(日夕)으로 법화를 예송(禮誦)했음. 후에 고남통문(古南通門)을 참해 법을 받았고 항주 다복사에 주(住)했음 [오등전서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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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苦】 ①行苦行也 ▲古尊宿語錄三十龍門佛眼 曠濟功深 六年行苦 ②三苦之一 見三苦 ▲潙山警策句釋記上 有漏之法 四相遷流 常不安隱 故曰行苦
행고(行苦) ①고행을 행함. ▲고존숙어록30 용문불안. 널리 제도한 공이 깊으며 6년 동안 행고(行苦)했다. ②3고(苦)의 하나. 삼고(三苦)를 보라. ▲위산경책구석기상. 유루의 법은 4상(相)이 천류(遷流)하여 늘 안은(安隱)하지 못하므로 고로 가로되 행고(行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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